자기 얼굴에 침 뱉는 애니플러스
By Lair of the xian | 2013년 6월 19일 |
오늘 보니 애니플러스 대표 인터뷰 기사가 실렸습니다. (링크 참조) 겉보기에는 별 문제 없는 듯한 기사입니다만. 원래 이 기사에는 이런 말이 있었습니다. ○○○ 애니플러스 대표는 오타쿠 직원이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우리나라 오타쿠는 대략 20만명으로 아르바이트를 제외하고는 상당수가 실업자이지만 애니플러스에서는 핵심 인력"이라면서 “덕질(오타쿠 취미)와 업(직업)을 함께하는 ‘덕업의 일치’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기사는 당연하게도 여러 애니메이션 커뮤니티에 실시간 공유된 이후 논란이 되었고, 지금은 위의 대목이 아래와 같이 수정되었지요. ○○○ 애니플러스 대표는 오타쿠 직원이 회사의 중요한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오타쿠 직원이 애니플러스에서는
경기는 중계진 맘대로 끝내는 게 아닙니다.
By Lair of the xian | 2015년 5월 23일 |
경기 막바지. 점수차가 어느 정도 난 상태에서 아웃카운트 하나에 투수 하나 올려보내는 상황이 개인의 견해에 따라 마음에 안 들고 심정적으로 기분나쁠 수 있습니다. 그런 점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기분나쁘고 마음에 안 든다고 해서 중계진이 '분명히 아직 끝나지 않은 경기'를 중반에 이미 끝난 경기라고 단언하는 것은 야구인으로서, 그리고 해설위원으로서 굉장히 프로답지 못한 발언일 뿐더러, 야구가 타임아웃이 없는 시합이자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라는 야구의 경기 규칙 및 승부의 본질을 망각한 발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한화에 대한 비판이라기보다는 맹목적인 비난이고. 더불어 홈팀 KT까지 무시하는 해설이라 생각합니다. e스포츠에서 GG가 나오기까지 경기는 끝나지 않는 것처럼.
청춘돼지는 외출하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2주차 특전 미니 색지 실물 사진 메가박스 상영 지점 공개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9월 5일 |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애니라면 뜻밖에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0월 26일 |
낙제기사의 영웅담입니다. 스토리는 전혀 새로울 게 없습니다만, 일단 오프닝이 괜찮아서 보게 되었죠. 애플에서도 방영하고 있으니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방영분까지 보고 나서의 소감을 말해보라면... 탕수육은 중국집이면 어디든 다 있으니 참신한 요리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점마다 맛 차이가 크니 이것이 어떻게 된 영문이오? 그야 같은 요리라도 재료 / 요리방법 / 독특한 소스 등 얼마든지 그 안에서 어필할 수 있죠. 그런 점에서 이건 꽤나 잘 튀겨진 탕수육입니다. 감상 확정 판매량도 그럭저럭 나올거에요. 오리콘의 요정(...)인 제 말을 믿으시오 실버링크...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서민샘플은 왜 그렇게...? 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