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새로 (Into the Brea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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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로 (Into the Breach)
9월 2일, 화요일. 브레일 근처. 우리가 탈로우에 도착했을 때, 루릭은 도적들이 시체를 브레일 근처로 가져간다는 이야기를 엿들었다고 시장에게 말했다. 실제로 길을 가면서 만난 지역 주민들도 시체로 가득찬 짐마차들이 요새로 들어가는 걸 봤다고 말했다. 그 성의 주인은 킬데어 남작이다. 우리는 탈로우에서 지원군과 합류하여 남작의 요새를 공격하고 그의 해로운 시체 거래를 끝장낼 것이다. 오늘 저녁, 나는 요새 바로 밖에 있는 우리 야영지에서 낮은 진동을 듣고 잠에서 꺴다. 우리들은 10열 횡대에 100명 종대로 이루어진 쓰롤 군대가 요새 정문에서 행군해 남쪽으로 향하는 걸 무력하게 지켜보았다. 크뤼니악은 그들의 목적지가 탈로우라고 우려하고 있으며 마을에 경고를 전하기 위해 사자를 보냈다. 다소 안도가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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