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과 6월의 영화
By 시간의 수집과 효과적 보존 | 2016년 7월 8일 |
![5월과 6월의 영화](https://img.zoomtrend.com/2016/07/08/f0047760_577f2ef16918b.jpg)
아 뭐 말이 필요 없다.뭣이 중헌디! 개봉하자마자 극장에 가서 봤고, 인터넷에 다운로드가 가능해지자마자 한 번 더 봤다.볼 때마다 놀라는 건 뭣이 중헌디의 주인공 효진의 연기에 감탄을 했다.이 영화에 대해서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기는 하지만, 미스테리하다는 측면에서 보면 나는 좋았다.이런 알 수 없는 사건에 대한 기묘한 이야기 좋아하는 편이다. 여러가지 메타포가 많이 등장하긴 하는데, 약간 관련없는게 나와서 정신을 흔들어놓기도 하지만 이것 역시 감독이 의도한 바겠지.앞으로 한번 더 보지 않을까 싶다. 역시 이런 미스테리한 이야기가 담긴 영화를 좋아한다.간단한 줄거리를 말해보자면, 러시아 우랄산맥을 오르던 디아틀로프가 대장으로 있던 산악팀 전체가 실종되었다.이 사건의 원인을 밝히기 위해 노력했지만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