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비 앱에서 전 구간 차선 안내 기능의 중요성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19년 10월 7일 |
얼마 전 도로에서 본 사고 표시인데 유턴 차선 옆에서 급하게 유턴하려고 끼어들다 유턴 차선 차와 부딛친 흔적으로 보이더군요. 조금이라도 빨리가겠다고 이 차선 저 차선 막 이동해 대는 것도 문제지만 모든 길의 차선을 다 외우고 탈수도 없으니 문제긴 합니다. 다행이 요즘 스마트폰 내비게이션 앱에서 차선 안내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것을 이용하면 미리미리 안정적인 차선을 잡아두고 이동할 수 있어 위험도 그만큼 줄어들지 않나 합니다. 헌데 제경우 맵피 라는 앱을 사용중인데 이녀석은 주행 전 구간 차선안내를 지원합니다. 하지만 다른 앱은 교차로 다 와서 급하게 차선 안내를 하는 경우도 있어 주의는 필요해 보입니다. 전 구간 차선안내 지원하는 앱으로 다른 것이 뭐 있나 아시는 것 있으면 답글 달아 주시면 감
야간에 자전거를 안전하게 타는 방법 by Kilo Glow, Superb Bicycle & Revolights
By mislayer's note | 2012년 12월 14일 |
최근 환경문제에 대한 인식 확산과 친환경 선호 경향으로 인해 주말 등 여가시간 뿐만 아니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는 자출족도 등장하였습니다.대낮에 자전거 전용도로에서 자전거를 즐기는 것은 문제될 것이 없지만 어두운 밤에 인도나 차로에서 자전거를 타게 될 경우에는 항상 교통사고의 위험이 따르기 마련이죠.야간에 자전거를 탈 때 안전을 위해 후방에 적색 점멸등을 설치하거나 핸들 등에 LED 라이트를 다는 것이 일반적일 겁니다. 보다 더 안전한 방법은 없을까요.Pure Fix Cycles의 Kilo Glow는 어떨까요.이 자전거는 반사기능이 뛰어난 야광 페인트로 프레임을 코팅하여, 1시간을 햇빛에 노출시킨 경우 야간에 1시간 동안 기능을 발휘할 수 있다고 합니다.야간을 가정한 위 사진을 보니 꽤나 효과가 있을 것 같
부산행 (2016) / 연상호
By 기겁하는 낙서공간 | 2016년 8월 16일 |
출처: 다음 영화 펀드매니저로 일중독으로 살던 석우(공유)는 별거 중인 아내에게 가겠다는 딸(김수안)을 데리고 부산행 열차에 탄다. 아내에게 데려다 주고 귀경할 예정이던 석우는 새벽 서울에서 본 화재의 영향이 열차에도 나타났다는 것을 알게된다. 감염된 사람들이 단체로 좀비가 되고 사람들을 습격하기 시작한 것. 열차 안은 아비규환이 되고, TV 중계나 전화로 알아본 열차 밖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다. 부산으로 가는 열차 안에 좀비가 창궐한 상황을 그린 장르 좀비물. 열차 밖은 좀비로 인한 아포칼립스 상황으로 전형적인 좀비물 세계인데, 위험한 밖으로 나갈 수 없는 열차 안이라는 밀폐공간에서 좀비를 상대해야 하는 상황이 매우 박진감 넘친다. 열차와 역 사이에서 벌어지는 중반부 전개는 흔한 ‘한국형’ 좀비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