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머즈 감상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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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머즈 감상을 마치며...
깨알같이 성우개그 하는 거 보소... 학생회의 일존 작가의 라노베가 원작인 3/4분기 신작 게이머즈, 이 작품도 끝이 났습니다... 돌아보면 이 작품만큼 짜증 & 답답함을 느낀 작품도 없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역시 3/4분기 신작이었던 심심한 칠드런이 고구마 고구마하지만 이 작품에 비하면 양반이라고 보는 바, 심심한 칠드런의 경우는 조금이나마 사이다가 제공되긴 했지만 이 게이머즈에는 그마저도 없었어요... 지레짐작과 헛다리 짚기를 거듭하며 상황을 더욱 복잡하게 하는 게 이 작품의 주 패턴인지라 이렇게 고구마를 꾸역꾸역 쑤셔넣는 이야기를 본다는 게 보통 고역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텐도 군을 맡은 한 메구미의 연기는 쥐어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