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덕희님의 성우 활동 재개가 마냥 반갑지만은 않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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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3년경에 성우 활동을 중단하셨던 최덕희님께서 오늘 개최된 토크콘서트를 통해 연말에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 하셨다는데요... 이 소식에 대해 저는 반갑다고 느끼면서도 불안을 적잖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최덕희님께서 은퇴하셨을 때와 현재 간의 업계 환경이 달라도 너무 달라졌다는 겁니다...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업계 환경인들 안 바뀌겠습니까마는 문제는 그게 '국내 성우계 쪽에는 나쁜 의미'의 변화로 나타났다는 거지요... 2010년대로 넘어오면서 국내 성우분들의 입지는 계속 축소 일로를 걸어왔습니다... 지상파의 외화 더빙은 거의 사멸하여 이제는 KBS가 이 방면의 최후의 보루가 된 지 오래고, 애니 쪽은 아동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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