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Grindelwald, Switzerland - Hotel Sonnenbe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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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Grindelwald, Switzerland - Hotel Sonnenberg
호텔 옆에서 마주한 고양이. 매우 고양고양했다. 이번 얘기와 다음 얘기는 그린델발트에서 자고 먹은 얘기. 서울에서 호텔 예약을 할 때, 그린델발트에선 뭔가 색다른 게 찾을 수가 없어서 '그냥 평범한 호텔에 가야 하나...'라고 생각했는데 언덕 위의 산장 느낌으로 있는 호텔이 하나 눈에 걸려서 예약했던 곳입니다. 하이델베르크에 도착했을 때 '호텔이 어디에 있는지 모르겠어!!'라는 엄청난 사태를 맞이한 적이 있었기에, 그린델발트에 도착했을 땐 '내 유럽 여정의 마지막 호텔에는 쉽게 가자!!'라며 가지고 간 서류를 펼쳤는데..... 호텔 바우처는 있는데 위치가 있는 지도만 없음.... 하아.......... 그린델발트의 인포센터는 큰 길 건너 두 블럭은 떨어진 곳에 있어서, 그린델발트 역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