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 영화 <덩케르크> 굿즈 구매
By Une petite espace de La SJ | 2017년 8월 4일 |
굿즈라고 하기에는 거창하지만, 아마존에서 <덩케르크> 관련 물품들을 구매했다.동생이 생일 선물로 사줘서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으나, 관세나 배송비 등 부대비용이 2만원 정도 발생했다. 심지어 원래 아무 생각 없이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던 'Making of Dunkirk' 포토북 두 권이나 구매하게 되어버렸다.포토북 한 권만 사려다가 갑자기 아마존에서 'OST랑 Paperback이랑 같이 사라'라는 마케팅 강권에 넘어가 세트를 넣어버렸는데 계산할 때 또 아무 생각 없이 결제 버튼을 눌러서 중복으로 구매하게 된 것이다. 구매 링크는 글자를 클릭해주세요. 배송은 8월 중순에서 말 사이에 온다고 하는데, 그 때 오면 블로그든 어디든 일단 팔아봐야겠다.한국에서는 수입 서적 관리하는 곳에서
맨 오브 스틸; 크리스토퍼 놀란이 빚어내고 잭 스나이더가 다듬어낸 새로운 가능성.
By Chicken Scratches, done by my restless mind. | 2013년 6월 16일 |
맨 오브 스틸 헨리 카빌,다이안 레인,케빈 코스트너 / 잭 스나이더 나의 점수 : ★★★★★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크리스토퍼 놀란과 잭 스나이더가 합쳐서 상상 이상의 시너지를 보였다고 하겠다. 슈트 뿐만 아니라 음악까지도 예전 슈퍼맨 영화와는 다른 노선을 가려고 하는데 세부설정에 대해서는 어떤지 궁금하긴 하다. 대략적인 설정은 내가 보기엔 들어맞고 그대로 따라가고 있고, 그 제네시스 뭐시기가 나중에 고독의 요새가 되는 거 같긴 한데... 여러 설정에 대한 설명이 여지없이 앞에 등장하는데, 이러한 용어들을 모르거나 해도 충분히 설명을 해주는 덕에 영화를 감상하는 데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그리고 그 설명이 장황하게 느껴지지도 않고 대화 중간중간에 잘 묻어나는 것이 장점. 스타 트렉 다크
[다크나이트 라이즈]훌륭한 유종의 미학...
By 여기는 호밀밭 | 2012년 7월 19일 |
훌륭하다. 이렇게 마무리를 할 수 있다는 사실이 놀랍다. 1마이클 잭슨의 디스이즈잇 이후로 극장에서 박수갈채를 체험하긴 오랜만이다. 엔딩 크레딧이 모두 올라가기까지 IMAX의 거의 모든 관객이 자리를 뜨지 않았다. 다크나이트가 시리즈의 절정에 다다른 작품이라면, 라이즈는 시리즈의 아주 훌륭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2. 다크나이트가 재미있나 라이즈가 재미있나 이건 단순한 우문에 불과하다. 솔직히 말하면 다소 아쉬운 장면이 드문드문 나오긴 하나, 이건 다크나이트가 관객의 눈을 엄청 높여버린 탓이 크다. 만약 어벤져스가 라이즈 개봉 이후에 나왔다면, 우리는 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을 수도 있다. 화려하고 끝인 블록버스터와, 이야기가 액션을 지워버리는 블록버스터는 그야말로
오펜하이머 개봉 전 정보 및 관전포인트 짚어보기
By 레드써니의 Project-R | 2023년 7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