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4. 영화 - 최근에 본 것들
By 소소한 이야기들 | 2012년 5월 31일 |
200제를 하나하나 줄여가고 싶었는데, 어째 영화가 딱 있네요.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밤새 영화 보는 거에 제가 보고 싶어 했던 몇 영화가 나와 있어서 해볼까 싶기도 한데.. 대출님이 어떨지... 그 다음날 생각하면 그러지 말아야겠다 싶기도 하고. 5월에 영화를 두편이나 봤어요. 분실 포스팅과 관련한 어벤져스. 이 것을 위해 토르도 챙겨보고 아이언맨2도 보았어요. 프리퀄(;)들을 다 챙겨본 결과인지, 재미있게 웃으면서 본 것 같네요. 대출님은 영등포에서 다시 한번 보고 싶다고 하는데, 여유가 될지 모르겠어요. 영웅들에 비해서 악역인 로키가 좀 약하지 않났나 싶었는데.. 아, 절세마녀님 말씀처럼 톰 히들스턴은 히들히들하게 생겨서 로키에 어울린다는데 정말 그런듯.. 헐크의 그 패대기는 마치 킹오파의 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