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2014인천아시안게임 복싱 金 2개 추가, 12년 만의 쾌거를 인천에서!
By 병하의 스포츠 인사이트, Touch the World | 2014년 10월 18일 |
2014인천아시안게임 복싱 金 2개 추가, 12년 만의 쾌거를 인천에서!2014인천아시안게임 복싱 경기가 열렸던 지난 10월 3일, 대한민국 복싱은 2002부산아시안게임 이후 12년 만에 ‘노골드’수모를 떨쳐내고 금 2개, 은 2개를 추가하며 부활을 알렸습니다. 10월 3일 인천 선학체육관에서는 오후 2시부터 49kg, 52kg, 56kg, 60kg, 64kg, 69kg, 75kg, 81kg, 91kg급 결승경기가 진행되었는데요. 대한민국 복싱 대표팀은 49kg급의 신종훈, 56kg급의 함상명, 64kg급의 임현철, 81kg급의 김형규 선수가 결승전에 출전해 그동안 메달 소식을 기다리고 있던 복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습니다. 무려 12년 동안 금메달의 맥이 끊겨 있었기 때문에 홈에서 열리는 이번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