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M] 결국 연쇄할인마에게 당하다...
By 돛대도 아니 달고 삿대도 없이 | 2013년 12월 21일 |
안녕하세요? 그동안 STEAM을 멀리함으로써 연쇄할인마를 잘 피해나가고 있었는데, 오늘 독성이 퐁퐁 뿜어져나오는 말랑말랑한 해로운 음식 님과 수다를 나누기 위해 (퇴근길에 상당히 장거리(1시간 30분) 노선 버스를 탄 덕에...) STEAM에 접속한 것이 화근이 되어(비겁한 변명입니다만! 원래 인간은 누군가 핑계거리를 만드는 것으로 안정을 찾는 법입니다!) 잠복중이던 연쇄할인마에게 당하고 말았어요. 그 결과 이렇게 2가지 게임이 저의 라이브러리에 추가 되었답니다. (친구에게 ALICE를 하나 선물해서, PARTICAIN IV의 합본까지 실제 구매는 4개임) 엘라스틴 81%의 유혹도 어차피 사도 안할거야!라는 현실적 감각으로 버텨냈는데, 전부터 궁금했던 후추가루 기관포에 대한 호기심은 이겨내질
나는야 유비소프트의 노예(...)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5년 3월 13일 |
그리고 스팀의 노예(...) 개학이 시작되어도 계속되는 지름입니다...어짜피 사놓으면 묵혀두는게 스팀의 전통이잖아 맨날 유플레기 유플레기 욕지거리를 해도 유비소프트 게임들은 꽤나 재밌긴 합니다.몰론 그 기대를 박살내는 게임들을 자주 내지만
[베요네타] 시작
By 계승의 불이 꺼질 때 종이 울려 퍼지고, 옛 장작의 왕들은 관 속에서 다시 일어날테지.. | 2018년 4월 15일 |
베요네타가 막 나왔을 당시에는 콘솔 게임기가 없어서 못했었다가 스팀으로 접해보는 베요네타입니다. 사실 베요네타도 구매한지는 꽤 됐는데, 게임들이 하도 밀려있어서(...) 요즘엔 신작들은 별로 구매안하고 구매해놓은 것들 위주로 해놓고 있는데, 위쳐는 PS4에서 한번 엔딩도 봤으니 베요네타랑 쉬엄쉬엄 돌아가면서 해봐야 겠네요.
스팀 할인 후유증
By 민간인 봉군의 드문드문 블로그 | 2015년 1월 3일 |
1. 그렇게 질러댔는데도 아직 찜 목록은 줄 기미가 안보인다는 점에서 뒷목이 땡긴다.아 진짜 머더드 소울 서스펙트 75할인할때 뭔 맘이 들어서 왜 안샀지;;;; 개후회....슬리핑 독스는 참 징해요 75할인 할쯤 됐는데 아직도 안해 진짜.... 2. 마구마구 질러댄 게임덕분에 게임이 잔뜩 쌓여만 간다.덕분에 게임 4개를 동시에 공략을 하니까 미쳐가는것만 같다(...)하나씩 해야지;;; 3. 지갑 잔고는 덤(...) 그나마 이번 세일때 블랙플래그 싸게 산건 좋나 좋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