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스맨2 콜린 퍼스 출연 무산, 새 악역은 줄리안 무어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6년 2월 18일 |
![킹스맨2 콜린 퍼스 출연 무산, 새 악역은 줄리안 무어](https://img.zoomtrend.com/2016/02/18/a0015808_56c556f381c63.jpg)
북미 개봉일이 2017년 6월 16일로 잡힌 '킹스맨2'에 콜린 퍼스의 출연이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관련기사) 1편에서 사망한 그를 부활시킬 거라는 루머가 있었지만 결국 폐기되었다고... 사실 1편이 그를 빼고는 이야기하기 힘든 영화이긴 했지만 이제와서 부활시키는 것은 역시 스토리상 엄청난 무리수를 감행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이야기였죠. 영화 완성도 면에서는 잘된 일이겠지만 아쉬운 마음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역시나 매튜 본 감독이 연출하며, 태론 에거튼은 복귀합니다. 그리고... 줄리안 무어가 2편의 악역으로 캐스팅될 전망이라는군요. 현재 20세기 폭스사와 협상 중이라고... 의외의 캐스팅입니다. 물론 연기력 면에서는 전혀 걱정할 구석이 없고(아카데미 여우주연상도 받
쥬라기 공원 - 잃어버린 세계, 1997
By DID U MISS ME ? | 2022년 5월 30일 |
전편도 부인할 수 없는 '모험 영화'이긴 했지만, 그래도 속편이 그 뉘앙스를 좀 더 짙게 가져간다. 외딴 곳에 고립된 주인공들, 날벌레를 곁들인 열대 정글의 초록빛깔, 그리고 스테이지가 바뀔 때마다 그 공략도 조금씩 달라지는 전개까지. 여기에 사방팔방에서 모여드는 크고 작은 공룡들의 로얄럼블 팀플레이가 메인 콘텐츠. <쥬라기 공원>이 영화 역사에 있어 그 누구도 쉽게 무시하지 못할 거대한 족적을 남긴 이후인지라,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그 속편인 <잃어버린 세계>에 박한 감이 좀 있는 것 같다. 인터뷰 좀 찾아보니 심지어는 스필버그 마저도 되게 반성하고 후회한다는 듯한 태도로 말하던데, 속편 찍을 때 자기 자신이 좀 거만 했던 것 같다고. 하지만 난 그거 그냥 그 할배만의 겸손이라고
1917
By DID U MISS ME ? | 2020년 2월 20일 |
이제 막 2월이 되었을 뿐이지만, 올해 들어 본 영화들 중 가장 시네마틱한 영화로 꼽고 싶다. 그래서 대체 그 '시네마틱한 영화'가 대체 뭔데-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나는 아마 비슷한 영화의 예로 <그래비티>나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를 이야기할 것이다. 그 영화들과 마찬가지로 <1917>은 그야말로 영화적인 영화다. 시나리오를 직접 본 적은 없지만, 아마 그 세 작품 모두 시나리오가 그렇게 두껍지는 않았을 것이다. 텍스트에 크게 의지하지 않고, 오로지 이미지 하나만으로 이야기를 전달해내는 마법. 이 마법이 바로 영화 아니던가. 열려라, 스포 천국! 촬영이나 조명 같은 기술적인 측면에서 가장 각광을 받고 있는 영화이기에, 그 부분부터 먼저 이야기하는 게 편
줄리안 무어 완전노출 영화 'Shot Cut'
By 철심장의 철타곤입니다. | 2020년 11월 19일 |
줄리안무어,,,상당히 좋아하던 여배우였는데,,,,아주 예전에 실베스타스텔론과 안토니오 반데라스와 함께 나온 영화'어쌔씬'에서 엘렉트라역을 열연한 것을 보고 이후 좋아하기 시작했었는데.....그 이후에도 괜찮은 영화에 자주 등장했고 얼마전에는 리암니슨 아저씨 액션 영화 '논스톱'에서 별 역할 안하지만 까메오처럼 양념역할로 영화의 맛을 살리기도 했었지...그래서 그녀에 대한 인상이 그럭저럭 좋았었는데...그런데...그런데....보지말아야 할 것을 보고 말았다...ㅋㅋ우연히 찾은 그녀의 홀라랑 발라당 누드 노출씬이 있는 영화,,,,뭐 알고보니 신인때부터 얼마전까지 홀라당영화를 많이 찍었더라,,,,(나만 몰랐나?ㅋㅋ)뭐 미국 여배우가 에로장면 찍는 거야 뭐라 하겠나?알고보니 이 여자 줄리안무어는 올누드나 베드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