좁은 입지의 카가와 신지는 과연 국면을 바꿀 수 있을까?
By 野球,baseball | 2012년 10월 18일 |
이전 글에서 맨유가 새롭게 채택한 다이아몬드형 4-4-2의 투톱조합으로 페르시-카가와가 적절하며 그 뒤를 루니가 받치는 형태가 좋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바 있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사견일 뿐, 맨유가 이 시스템을 유지하는 한 카가와 신지의 선발출장은 매우 불투명한 것이 사실이다. 이 시스템이 처음 사용된 것은 챔피언스리그 경기에서였는데 카가와 신지는 경기에 출장하지 않았고 뉴캐슬전에서도 카가와 신지는 선발출장할 예정이 아니었으나 대런 플래처가 감기에 걸려 컨디션이 나빴던 관계로 급하게 대체출장했다고 하니 말이다. 원래 퍼거슨 감독이 구상했던 다이아몬드 미드필드진형의 구상은 루니, 클레버리, 플래처, 캐릭 이었던 것으로 카가와 신지는 그의 머릿속에 없었던 옵션이었다. 퍼거슨감독은 카가와신지를 사이드미드
불우한 카가와와 유복한 아자르
By 野球,baseball | 2012년 10월 23일 |
상대의 최종수비라인과 미드필진 사이의 좁은 스페이스에서 움직이며 득점과 어시스트를 책임지는 공격형 미드필더(쉐도우 스트라이커) 가 가장 활약하기 힘든 리그는 어디일까? 필자는 바로 독일의 분데스리가라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독일축구의 스타일은 피지컬을 전면에 내세우면서도 공간을 압축시키는 전술과 조직도 밸런스있게 갖춰져 있다라는 점이 특징이기 때문이다. 이런 독일축구의 특징은 공격형 미드필더에게 크나큰 부담으로 작용한다. 강력한 피지컬에 맞부딪혀야 할 뿐만아니라 조직역시 치밀해서 공간을 압축시키며 컴팩트한 진영을 유지하기 때문에 스페이스를 찾기 힘들다. 흔히들 각 빅리그들의 특징을 이야기할 때 프리미어리그는 피지컬, 세리에a는 전술, 리가 프리메라는 기술을 이야기하는데, 독일의 분데스리가는 피지컬과 전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캐피탈원컵 3라운드 결과
By Just Story | 2016년 3월 14일 |
![[FM2008]토트넘 우승 도전기 - 캐피탈원컵 3라운드 결과](https://img.zoomtrend.com/2016/03/14/c0209584_56e6e7768db0e.png)
간만에 업데이트 합니다..바빠서 하루 한경기 하기도 힘드네요ㅠㅠ오늘 경기는 캐피탈원컵 3라운드 울브스와의 경기입니다.비교적 쉬운 상대죠?? 현재 순위도 챔피언쉽 23위로 강등권ㅋ 결과는? 당연히 승리죠~!손흥민은 교체 투입 후 골을 넣으며 컵대회 첫골을 신고했습니다! 사실 경기 내용면에서는 완벽하지는 않았습니다만..ㅎ울브스에서 한명 퇴장당하지 않았으면 연장까지 갔을지도ㅋㅋ 실제로 연장까지 갈까봐 쫄려서 75분 이후 주전을 대거 투입했습니다.교체 투입된 세 선수 모두가 공격포인트를 올리며 완벽한 용병술이 됬네요ㅋㅋㅋ 캐피탈원컵이니 리그 순위 말고 다음라운드 상대를 보겠습니다. 더비카운티가 4라운드 상대네요. 꿀 오브 꿀 대진ㅋ읭?근데 맨유가 없네요?ㅋㅋㅋ어떤팀한테 졌나 찾아봤더니ㅋㅋㅋ챔피언쉽 브렌트
[ELP 이적] 맨유-박지성 영입 소식에 QPR 팬들 반응 (UK)
By NewsBeple-뉴스를 재밌게 보는 댓글의 댓글 | 2012년 7월 7일 |
![[ELP 이적] 맨유-박지성 영입 소식에 QPR 팬들 반응 (UK)](https://img.zoomtrend.com/2012/07/07/d0120899_4ff7a836f1a7d.jpg)
박지성 영입 소식에 QPR 팬들 반응 (UK)박지성(3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퀸즈 파크 레인저스(QPR)행 이적이 임박했다는 영국 현지 보도Darren맨유 기자의 트위터에 따르면 우리가 박을 위해 5백만 오퍼를 넣었다는데.https://twitter.com/steviebateman/status/221210907462733826 deadendjob와우. 아주 흥분되는 소식인데.그 같은 선수가 뛰기엔 우리 클럽은 너무 작은줄 알았는데.위키페디아에 따르면 그는 31세야.Jamie아주 좋군. 퍼거슨이 그를 보내줬다는 사실이 상당히 놀라워.그 어떤 선수보다도 그를 믿는것처럼 보였는데.그리고 퍼거슨이 믿는다는건 상당한 칭찬이지.pinnerrangerVery very good signing here 이제 주니어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