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는 혼모노의 후쿠오카 3박4일 여행기 - (1/4)
By 카사즈네의 잡동사니 | 2017년 6월 30일 |
올해 3월에 라딘이 꼬셔서, 6.26 ~ 6.29 3박4일간 숙박+항공권 합해서 인당 30 조금 안되게 예약. 이것저것 감안해서 7만엔 환전함. 종강하구 4일간 멍때리다가 26일 새벽에 출발함. 2017년 6월 26일 제주항공 0935 비행기. ICN -> FUK. 와이파이는 와이파이 모바일(#)에서 3박4일간 33600원에 예약했다. 옛날에 멋모르던 시절에는 하루에 만원하는 쓰리지 무제한 썼었는데, 이쪽이 빵빵한 4G라서 비교할 거리가 안 된다. 문제점으로는.. 아침의 인천공항이다보니 출국하는 사람들이 엄청몰려서, 와이파이 수령하러가는 곳에(인천공항 1층 7번출구 근처) 사람들 줄지어서있구 번호표뽑아서 처리하는 방식이라 제법 기다려야했다. 그러나 여윽시 빨리빨리의 한국인답게, 대기인수
2013.03.25~29 일본 야마구치현/후쿠오카현 - 주요 여정편 (1)
By 한가하지 않은 의사의 허세 블로그. 질문 환영 | 2013년 4월 9일 |
저의 요즘 여행 컨셉은 뭔가 주객이 전도되어 있습니다. 일본을 가기로 결정하고, 일본의 호텔부터 검색을 했습니다. -> Crowne Plaza ANA Ube가 Point Breaks로 5,000포인트(저는 4,500 소요, 약 33,750원가치) 라는 것을 발견! -> 근처의 도키와 공원이 유명한 것 같고... 다른 것은 뭐가있지? -> 오오! 아키요시 동굴이 멋진데? -> 그런데 시모노세키서도 멀고 우베에서도 좀 거리가 있네? -> 가까운데 보자... 야마구치시 유다온천 마을에서 자면 되겠군! 일본은 온천마을에서 료칸이지! -> 야마구치시에는 류조우지사 탑이 절경인데? -> 시모노세키로 입항하면 딱 좋은 일정이겠다. 아키요시 갔다가 야마구치, 우베 들르고 오면
1년간 대한항공 약 32회 이용 후기..
By 수륙챙이 | 2018년 3월 16일 |
지난 1년간 출장 + 여행으로 여러 곳을 다녔는데,탄 비행기라고는 대한항공, 일본항공 (코드쉐어), 남방항공 (코드쉐어), 핀에어, 아이슬란드항공, 아시아나 정도네요.. 대한항공은 이제 막 20만 마일 넘어선 상황입니다.. 대한항공은 국내선, 국제선 할 것 없이 부산, 제주, 오사카, 도쿄, 베이징, 스페인 갈 때 이용했고,일본항공은 도쿄 갈 때 한 번, 핀에어와 아이슬란드는 아이슬란드 여행에, 아시아나는 가족여행 후쿠오카 갈 때 탔네요.. 대한항공의 장점은 1. 한국에서 가장 큰 (세계에서도 몇 손가락 안에 드는) 항공사이기에 취항지가 많다.2. 비행기도 많아서 문제가 될 때 대처가 좋다..(혹은 빠른 대처가 될 가능성이 높다.)3. 서비스가 좋다. (일본항공은 좋지만 그 이외에 유럽이나 중국계
삼시오끼 먹방여행, 떠나요 후쿠오카로! ①
By 얼음동굴 | 2017년 10월 24일 |
썸네일은 뭐니뭐니해도 면세샷 떠나요 후쿠오카.비행기를 6월에 끊었으니 딱 4달만에 떠나는 여행이다10윌 순삭해주세요 했는데 어찌어찌 다녀왔다. 물론 가기 전까지 태풍 란이 일본에 북상한다고 해서 걱정했지만...... 비행기는 잘 탔다.세로사진이 긴 갤럭시 노트,항공사는 진에어 근 몇개의 여행을 모두 셔틀트레인을 타고 갔는데간만에 셔틀트레인 안타니 시간이 남아돌았다.근데 제주항공도 이렇게 좁단 생각 안했는데 좁았음.. 많이..8ㅁ8 ~웰깜뚜 후쿠오카 인터네샤날 에아뽀뜨~ 산큐패스를 끊었으니 지하철이 아닌 버스를 타고 숙소로 이동.숙소 포스팅은 나중에 여행기 다 적고 해야지, 하카타 가는 곳은, 이렇게 시내버스 타는 곳으로 나와서2번 노란색 라인을 타면 HAK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