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여행 여름휴가 때 떠나기 좋은 곳 BEST4
By 노깜의 엉터리 세계여행 | 2018년 5월 17일 |
오키나와 맛집 아사히 소바 나마비루 함께 냠냠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5월 4일 |
2012. 01. 오사카 여행 두번째 - 3. 명물카레 지유켄과 치즈케이크..
By 수륙챙이 | 2012년 7월 2일 |
덴덴타운에서 쇼핑을 하다 보니,시간가는줄을 모르겠군요..=_=.. 어느 새 해가 떨어지고 어둑어둑해져서,숙소에 쇼핑한 물건들을 가져다 놓고,키를 들고 바로 옆 도톤보리로 향합니다.. 비가 조금씩 오긴 했지만,대부분의 사람들이 우산도 없이 돌아다니더군요..-_-.. 위에 보이는 타코야키 집에서 간단히 타코야키와 생맥주를 먹었습니다.. 역시 일본 타코야키는 맛있어요..무엇보다 문어가 커서 그런가.. 도톤보리는 낮보다 밤에 와야 제맛인 것 같습니다.. 여기저기서 반짝반짝 빛나는 다양한 간판들..명동에 비해서 특색있는 간판들이 참 많은 것 같네요.. 서울에도 명동이나 강남이나, 번화가는 참 많지만,그런 곳은 왠지 시끄럽고 혼잡하고 지저분한 느낌이 있는 것에 비해,일본은 뭔가 정결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2015 벚꽃과 쇼핑과 덕질의 간사이(12) 교토 국제 망가 뮤지엄 블랙잭 특별전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5년 4월 27일 |
원래 소학교(초등학교)였던 건물을 이용한 교토 국제 망가 뮤지엄입니다. 참고로 교토 토박이 만화가들에 의하면 처음 이 계획이 발표되었을 때 학교건물을 만화 관련으로 쓴다니까 반발하는 의견도 있다고 하더군요.(먼산) 인공잔디가 깔린 정원은 입장료 800엔을 내고 들어간 사람이라면 그 안의 책을 마음대로 가지고 나와 뒹굴거리며 읽을 수 있습니다. 날 좋을 때는 평화와 만화를 만끽할 수 있다는데 제가 간 날엔 코스프레 촬영회가 있었어요. 그래서 나와서 책 읽는 사람이 별로 없었고. 참, 잘 안 보이지만 저 건물 중간엔 거대 목조 불새가 있습니다. 처음 봤을 땐 오 신성! 다음에 보니까 오 싸가지!인 불새.(...) 사실 이미 갔었기 때문에 입장료 800엔을 내고 굳이 들어간 이유는 이것 하나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