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갓엠페러충무공마제스티 스테 취소합니다
By 떠든 사람 : 사이키 | 2017년 2월 14일 |
![킹갓엠페러충무공마제스티 스테 취소합니다](https://img.zoomtrend.com/2017/02/14/c0017912_58a2a48d6e544.png)
(빠른 태세전환) 그냥 킹갓스테로 바꿉니다 유닛 한정 착용............................. 내가 바란 것(솔직히 다른 사람들도 바랐을 것이라고 확신한다)은 모든 아이돌들이 이벤트유닛 의상을 입는 것이었는데 현실은 해당 이벤트 유닛만 입을 수 있는 의상. 차후 모든 아이돌들이 입을 수 있는 의상도 추가할거라고 맨 아래에 적혀있지만 그거 기본 드레스나 어크로스 더 스타즈 같은 의상 얘기하는 거잖아. 아...................짜게 식는다..... 이거에 실망했다고 '실망했습니다 데레스테 그만두겠습니다' 같은 건 안하지만 기대와는 달라도 너무 달라서 좀... 이런 제한이 이해가 안
[데레스테] 신데페스 경과 보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7년 6월 29일 |
![[데레스테] 신데페스 경과 보고](https://img.zoomtrend.com/2017/06/29/a0056931_5955291ea8672.jpg)
어제 10시부터 제 5차 신데페스가 열렸습니다 이번 페스돌은 운영의 실수(...)로 오후에 빠르게 공개된 마에카와 미쿠- 큐트의 부스트를 담당하게 됐네요 확률 변동을 핑계라고 하지만 누가 봐도 명백하게 밀리시타를 의식한 느낌이 강하게 드는 무료 주얼 2500개를 포함하여 지난번 YPT 때 추가된 신규 의상의 10연차 티켓까지 아낌없이 부어가면서 처음으로 만난 SSR은 이번 페스돌인 미쿠였습니다 ...첫 SSR이 미쿠인건 나쁘지 않은데 문제가 뭐였냐면 이게 60연차인가 70연차에서 처음 나온 SSR이었다는거(...) 그리고 중간에 SSR 카오루 중복이 하나 나오고... 운좋게 SSR 두 장이 걸린 10연차에서는 오이카와 시즈쿠가 나왔습니다 ...그리고 당연히 나머지
[데레스테]푸른 일번성 풀콤했습니다.
By meal은 밀로 읽고 wheat도 밀로 읽습니다?! | 2016년 11월 14일 |
![[데레스테]푸른 일번성 풀콤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11/14/b0139538_5829d2f1c1c61.png)
사나에도 그렇고 유카도 그렇도 다시 좀 풀콤치기 수월한 곡이 나오려나 했더니27렙곡이 나와서 엄청 고생했네요. 보통 27렙이여도 슬라이드가 아닌이상은 잘 키워둔 판강이 있어서 이정도로 고생하지 않지만(뉴제네에다가 10렙 오버로드까지 다 집어넣습니다 ㅋㅋ)이놈은 슬라이드가 아닌 대신 판강이 채 켜지기도 전인 초반에 미친듯한 난타가 있어서 힘들었네요.대충 리듬타서 두들기면 될 듯 합니다만,전 박치인지라 그게 안됩니다. ㅠㅠ동체시력과 연습을 통한 감각만으로 해결했네요. 그래도 SAS를 안보고 생각보다는 빨리 풀콤해서 한시름 놓았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27렙 이하 곡들은 마스터 풀콤치기 전까지는 절대 무비 안보는게 신조인지라 이제 무비봤는데무비가 갓 무비네요 ㄷㄷ사나에때 보다 부채춤이 발전
데레스테, LIVE Groove: Dance burst 이벤트 결산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6년 11월 10일 |
![데레스테, LIVE Groove: Dance burst 이벤트 결산](https://img.zoomtrend.com/2016/11/10/e0064461_5823c834918f6.png)
오랜만에 데레스테 이벤트 감상 이야기는 그저께(11월 8일) 종료된 그루브: 댄스 버스트입니다. 그루브 이벤트는 호불호가 상당히 갈리는 것 같은데, 이전에 몇 번인가 포스트로 적었듯이 개인적으론 꽤 좋아하는 이벤트 방식입니다. 바쁠 땐 미리 스태미너 50만 빼놓고 한가해졌을 때 재개해도 되고... 연속으로 치는 것도 나름 좋아하며... 한 곡 치는 것보단 꽤 생사의(!?) 긴장감도 있으니까요. 요샌 오버로드 카드를 넣어서 좀 더 쫄깃한 기분을 느껴보기도 하는데.(웃음) 이번 이벤트 곡인 あいくるしい(순 번역으론 '귀여워'란 뜻입니다만 문어체라 흔히 보기는 어려운데... 아마 일상 회화로 이 단어를 들었을 땐 '괴로울 정도의 사랑'으로 더 알아듣기 쉬울 듯)는 마스터나 마스터+ 나 공히 어렵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