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쓰기용 노트북 변천사
By 키보드로 만유기담 | 2018년 6월 4일 |
![글쓰기용 노트북 변천사](https://img.zoomtrend.com/2018/06/04/e0066422_5b14ddfc26695.jpg)
데뷔한지야 10년이 넘었지만 본격적으로 전업작가 생활을 한 것은 2009년부터였죠. 그때부터 노트북을 들고 카페에 나가서 글쓰기 작업을 하기 시작했고, 9년이 지나는 동안 여러대의 노트북이 제 파트너로 일해줬어요. 2008년에 구입한 에이수스 EeePC 701. 넷북 유행이 막 시작되는 시절의 모델. 7.1인치 800 x 480 해상도의 디스플레이가 달린 모델이었습니다. 이제는 사멸해버린 8.9인치 사이즈 노트북이라 정말 작아요. 키가 너무 작고 빽빽해서 하드한 타이핑을 하는 것은 좀 무리였기 때문에 별도의 미니 키보드를 사서 연결해서 썼었죠. 배터리가 2시간 남짓밖에 유지되지 않았기 때문에 늘 카페에서 콘센트 있는 자리를 찾아야 했습니다. 종합적인 휴대성은 음... 이었는데
9년 묵은 노트북의 재활용
By 천하귀남의 工子 天下之大福! | 2021년 6월 16일 |
얼마 전 까지 회사에서 잡용으로 쓰던 노트북의 성능이 슬슬 딸리길래 집으로 옮겨 레실리오싱크라는 파일 자동 동기화 프로그램을 이용한 백업 서버로 항상 켜 두게 되었습니다. 어찌보면 NAS보다 간편하군요. 한가지 나름 감개 무량한 부분은 이 물건이 2012년에 구한 9년 넘은 물건이라는 부분입니다. 이 노트북 이전에 구한 물건이 2006년에 구한 델의 XPS 1210M인데 그 모델은 한 6년 지나니 웹브라우징도 버벅대던 물건이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이 노트북은 아직 일반적인 웹브라우징이나 프로그램 실행에서 버거운 모습은 별로 안 보이는군요. 사용된 CPU가 i5 3세대라서인가 싶기는 한데 뭐 그만큼 일반작업에서 고성능 요구하는 SW가 그리 늘지는 않은 모양입니다. 이건 이리 쓴다 치고 i3 3세대인 집
기가바이트 4K OLED 패널을 달린 고사양 노트북 발표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7월 18일 |
GIGABYTE、4K AMOLED薄型ノートにメモリ64GB/RTX 2080 Max-Q搭載モデルなど (와치 임프레스) 기가바이트에서 그래픽 전문가에서 게이밍까지 아우르는 최고급 AERO 15 OLED 노트북 모델을 발표 했습니다. 3840X2160의 UHD 해상도를 가진 삼성 디스플레이의 15인치 OLED 디스플레이를 채용하고 있으며, 응답속도는 1ms, DCI-P3 커버율 100%, X-Rite PANTONE 인증의 컬러와 DisplayHDR400 의 VESA인증도 가지고 있습니다. 최상위 제품은 인텔 코어 i9-9980HK, 64기가(!!!!)의 메인메모리, 1테라 바이트의 M. 2 SSD(인텔 760P) 채용과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MAX-Q 모델로 비디오 메모리는 8기가를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