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영화에서 고증따지기...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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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영화에서 고증따지기...

百色娃星의 千年君主|2014년 7월 30일

사병들 임금체불했다가 쟁의벌어지자 상궁 옷 바꿔입고 튀었던 경력이 굵직한 중전마마께서 또 같은 방식으로 튀다가 일본 낭인에게 걸려 칼맞고 승하하셨는데, 이게 보기 좋지않다면서 '나는 조선의 국모다'라고 당당히 말하며 돌아가셨나이다...라고 역사왜곡까지 당당하게 하는 우리나라 사극판에서 (게다가 이걸 브로드웨이까지 걸어놨으니 부끄러운걸 모릅니다...) 고증따지는 건 어떤 의미로는 참 무의미하기까지 하다. 역사극을 더 재미있게 꾸미기 위해 없은 인물을 만들어 넣는다던지, 있는 인물을 다른 인물과 합성해버린다던지, 혹은 사건의 시기를 살짝 조정한다던지 하는 일들은 헐리우드에서도 자주 벌어지는 일. 다만 중요한 부분들은 손대지 않는건 불문율. 왜냐하면 중요한 고증을 재미를 위해 왜곡해버리면 '역사 영화'라는 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