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바] 아르마스 광장(Plaza de Armas)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6일 |
2017. 08. 29(화) - 09. 04(월) / Habana VIeja, La Habana 오비스뽀(Obispo) 거리를 따라서 말레꼰(Malecon 방파제) 쪽으로 쭉 걷다보면 나오는 아르마스(Armas) 광장.아바나의 공원은 작은게 특징인데 이 공원도 마찬가지이다.이 공원 주변은 완전 관광지라서 늘 관광객들이 넘쳐난다.멕시코에서는 쁠라싸(Plaza 광장)와 빠르께(Parque 공원)를 잘 구분해서 사용하는 것 같은데쿠바에서는 그냥 혼용해서 사용하는 것 같다.여기도 쁠라싸보다는 빠르께에 가깝다고 생각이 드는데 말이다. 책자나 블로그나 다큐멘터리에 보면 이곳을 꼭 가봐야하는 공원이라고 나온 것이 많은데실제 가보니 특징적인 것도 없고 일반 공원과 다르지 않았다.별 감흥을 느끼지 못했던 곳이다.
[도미니카공화국] 뻬데르날레스 말레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8일 |
2016. 11. 28(월) - 29(화) / Pedernales 바다가 있다면 말레꼰(Malecon)이 있는데뻬데르날레스(Pedernales)의 말레꼰은 과연 어떨까?이곳의 말레꼰은 아담하고 조용하다.다른 도시 같으면 사람들로 북적북적할 건데뻬데르날레스는 한적하기까지하다.하긴 이곳에 와서 쉴 정도의 시설이 없는 것도 한몫을 하겠지만..그래도 카리브해를 볼 수 있다는게 어딘가..새벽에 다시 찾은 말레꼰.역시나 조용하다.카리브해마저 조용하다. 그래도 어젯밤에 사람들이 와서 맥주를 마신 흔적은 있네.새벽부터 고기를 잡으러 가는 어부마저도 차분하고 조용한게..이 뻬데르날레스의 특징인 것 같다.전혀 국경도시라고 믿기지 않은 정도의 평온함이랄까?
[멕시코] 싸까뿌 시청이 있는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0일 |
2017. 07. 27(목) / Zacapu, Michoacan 싸까뿌(Zacapu) 시청이 있는 공원.한가하고 여유로운 시청이 있는 공원이다.낮에는 햇살 아래 따스로움을 즐기고밤에는 불빛 아래 서늘함을 즐기는 곳이다. 그래도 이곳에서는 이 시청이 있는 공원과 그 주변이 번화가라서 사람들이 붐빈다.
[탄자니아] 인도양 해변에서 아침 조깅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5월 17일 |
2017. 03. 28, 화 / Stone Town, Zanzibar 어느덧 잔지바르에서의 3일차가 되었다.오늘이 마지막이네.별로 한 것도 없는데 시간이 이렇게 빠르게 흘러가다니..잔지바르에는 여러가지 유명한 것이 있지만잔지바르 문도 그 중에 하나이다. 오래 전에 외세의 침입을 막기 위해서집집마다 문을 크고 튼튼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지금도 잔지바르에는 이렇게 크고 튼튼하게 생긴 문들이 많이 있다.특히 스톤타운에는...이런 문을 집에 하나 설치하고 싶지만 너무 크고 무거워서그냥 기념품으로 작은거 구매..현재 묵고 있는 숙소인 아부소 인(Abuso Inn)은시내에 있어서 인도양과는 불과 걸어서 5분 거리도 되지 않는다.아부소 인 옥상에서도 인도양이 잘 보이기도 하구.. 아침 운동삼아 나갔더니그래도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