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리

프리랜서의 베란다|2015년 2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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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랜서의 베란다|2015년 2월 13일

발리를 오게 될 줄이야. 신혼여행 때도 안오겠다던 발리를. 이렇게 오게되서 그래도 좋습니다. 어디든 떠나면 좋은 것 같습니다. 새로운 곳에 머무는 것이 꽤나 가치가 있는 일인 것 같습니다. 새로운 것을 보고 먹고 찍고 그러다 보면 새로운 나를 발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서 더 새로운 나날들이 펼쳐지면 좋을 것 같네요. 예전엔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것이 마냥 싫고 겁났는데 요즘은 새로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그건 지금의 환경이 불만족스러워서 일까요? 아님 뭘까요? 어쨌든 기대하지 않았던 곳에 머물러 있는 것도 설레이는 일 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