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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아이작군의 Life 속으로 | 2023년 12월 4일 | 게임
넥팬인 나도 이해가 안가는게
By 꿈꾸는드래곤의 레어 | 2013년 7월 7일 |
어째서 넥센은 엘지만 만나면 눈에 총기가 돌아오고 몸에 생기가 돌아오며 멘탈이 다잡아질까? 이 팀은 꼴지하던 해에도 엘지 상대전적은 우위였던걸로 기억하는데 대체 뭐땀시 이렇게 엘지전에서 날아다니는지 알고싶다. 엘지 출신이 많아서 그런가? 뭐 어쨋든 이걸로 2위복귀다. 내일도 잡고 저번 스윕당한거 고대로 되돌려주었으면 좋겠다. ps. 난 지금까지 우규민이 선발인줄 알았는데 언제부터 불펜이 되었는지 모르겠다. 어제 빨리 내린 이유가 오늘 내일도 쓸려고 그랬던건가..?
[관전평] 5월 1일 LG:넥센 - ‘타선 집단 무기력’ LG 3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5월 1일 |
LG가 3연패에 빠졌습니다. 1일 잠실 넥센전에서 1:3으로 패배했습니다. 5할 승률에서 승패 차 -1로 내려왔습니다. 점수만 보면 접전처럼 보이지만 타선의 집단 무기력이 야기한 완패였습니다. 이날 경기 내용과 2일 경기 장진용과 밴 헤켄의 선발 매치업을 감안하면 연패가 길어질 우려마저 엿보이는 LG입니다. 소사, 초반 난조 LG 선발 소사는 경기 초반이 좋지 않았습니다. 친정팀 타자들을 의식했는지 초구 스트라이크를 좀처럼 잡지 못해 볼카운트를 불리하게 전개했고 투구 수가 불어났습니다. 1회초 무사 2루에서 서동욱을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 이택근을 유격수 땅볼로 처리한 뒤 2사 3루 위기에서 박병호를 헛스윙 삼진 처리해 소사는 위기를 모면했습니다. 하지만 2회초 선두 타
[관전평] 4월 17일 LG:넥센 - ‘우천 노게임’ LG, 한숨 돌렸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4년 4월 17일 |
LG가 우천 노게임으로 한숨을 돌렸습니다.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넥센과의 주중 3연전 마지막 경기에서 LG가 2:1로 앞선 2회초 무사 1, 2루 상황인 7시 16분 우천 중단되었고 30분이 지난 7시 46분까지 비가 그치지 않아 노게임으로 선언되었습니다. 1이닝 5볼넷 선발 임지섭 LG 선발 임지섭은 1이닝 1피안타 5볼넷 1실점을 기록 중이었습니다. 1회초 1사 후 이택근을 상대로 풀 카운트에서 변화구로 승부하다 볼넷을 내줬습니다. 이전까지 직구로만 승부하다 갑자기 변화구를 선택한 것이 결과가 좋지 않았습니다. 현재 임지섭은 1군에서 통할만한 변화구를 지니고 있지 않지만 결정구로 변화구를 선택한 공 배합에 문제가 있었습니다. 주자가 없는 상황이라 변화구 사인은 아마도 최경철이 낸 것으로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