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뻬데르날레스 말레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12월 18일 |
2016. 11. 28(월) - 29(화) / Pedernales 바다가 있다면 말레꼰(Malecon)이 있는데뻬데르날레스(Pedernales)의 말레꼰은 과연 어떨까?이곳의 말레꼰은 아담하고 조용하다.다른 도시 같으면 사람들로 북적북적할 건데뻬데르날레스는 한적하기까지하다.하긴 이곳에 와서 쉴 정도의 시설이 없는 것도 한몫을 하겠지만..그래도 카리브해를 볼 수 있다는게 어딘가..새벽에 다시 찾은 말레꼰.역시나 조용하다.카리브해마저 조용하다. 그래도 어젯밤에 사람들이 와서 맥주를 마신 흔적은 있네.새벽부터 고기를 잡으러 가는 어부마저도 차분하고 조용한게..이 뻬데르날레스의 특징인 것 같다.전혀 국경도시라고 믿기지 않은 정도의 평온함이랄까?
[탄자니아] 다르에스살람 동물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24일 |
2011. 05. 08 / Dar es Salaam Zoo, Kigamboni 키감보니에 있는 다르에스살람 동물원을 방문했다.해병대 제자와 함께 그의 오토바이를 타고서..선착장에서도 꽤나 많이 들어 가야하는 곳이라서접근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곳이다.선착장에서 여기까지 오는데도 꽤나 걸렸는데여기서 6km나 더 가야 한다.길은 완전 비포장 도로.비도 조금씩 내리네..그래도 해병대원과 함께라..국방부에서 근무하기 때문에 입장료는 현지인과 동일하게5000실링만 냈다.나와 함께 동물원을 방문한 해병대원 하미스 찰람보.해병대 병사이다.워낙 동물이 많은 나라이다 보니우리에 갖혀있는 동물들은 왠지 모르게 순해보인다.벌써 야생 사파리 경험이 있기 때문에 감동이 덜하네..그래도 있을 동물은 다 있네.너무 멀어서 방문하기 힘들
여행과 에델바이스맥주 한잔으로 소확행 즐기기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10월 3일 |
[멕시코] 싸까뿌 시청이 있는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0일 |
2017. 07. 27(목) / Zacapu, Michoacan 싸까뿌(Zacapu) 시청이 있는 공원.한가하고 여유로운 시청이 있는 공원이다.낮에는 햇살 아래 따스로움을 즐기고밤에는 불빛 아래 서늘함을 즐기는 곳이다. 그래도 이곳에서는 이 시청이 있는 공원과 그 주변이 번화가라서 사람들이 붐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