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쁘띠마스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4년 5월 26일 |
웃우~♬ 한 주의 시작부터, 야요 편이라니.. 765 프로덕션..무서운 녀석들... 어쨌든 이번 편의 쁘띠돌은 야요 입니다. 야요는 (좋아죽는 시죠 타카네) 코아미 코마미와 함께 타카네 집에 살고 있습니다. 그런 야요의 어느 날.. 야요의 머리에 죽순이 돋아났다 !!! 코아미 코마미 가 같이 사는 정으로 계속 뽑아보지만, 계속 솟아나는 야요의 죽순 이 대풍작 인 죽순을 가지고 무얼 할 것이냐.. 마녀 타카네 와 그 시종들.jpg 일단 정석대로 죽순을 가지고 차를 만들어봤습니다. 먹순이 타카네 답게 용감하게 시음을 해보는데.... 쁘띠마스에서 보기 드
이번 분기는 꽤나 호화판
By 벨제브브의 惡魔召喚典書 | 2014년 10월 15일 |
1. 오프닝 엔딩 담당 뮤지션들이. 2. 한 7년 정도 전까지는 은근 밴드나 가수들하고 연계를 많이 하는 편이었는데 지난 5년 동안은 거의 대부분 성우 유닛으로 때우는 게 추세였는데 이번 분기는 어째서인지 전반적으로 호화 가수들이 대거 참여. 3. 일단 기생수에 라스베가스. ...솔직히 얘네가 오덕이라 매 분기마다 죄다 하나씩 끌고 들어오는건지 아님 소속사가 뭐 이쪽이랑 연이 깊어서 밀어넣는건지는 모르겠는데 극흑의 브륜힐데-전국 바사라를 거쳐 이번 분기는 기생수 오프닝 담당. 4. 흐린 하늘에 웃다에는 가르네리우스. 이쪽도 한동안 은근 얼굴 비추다가 안 나와서 걍 관뒀나 싶었는데 웬일로 하나 맡았더라. ...정작 노래는 되게 평이해서 썩 좋다는 느낌 없었지만. 장갑악귀 무라마사 애니화가 되야....
열등용자의 귀축학원 시청 소감.
By n - joy Game life | 2012년 11월 21일 |
약 한달전 애니플러스에서 우연치 않게 1화를 보게되어 관심이 생겨 보게되었던 애니. 마법을 사용하는 액션에 용자라는 요소. 거기에 육덕진 히로인들. 어딘가 제로의 사역마같은 느낌이 들어서 난 이 애니가 재미있어 보렸다. 변태같은 느낌의 주인공과 마왕의 딸의 인간계에서의 동거. 주인공의 힘을 갈구하는 학교의 학생회장등등. 그런데....... 이런 내의 기대는 2화만에 무참히 깨지고 말아버렸으니.... 잠꼬대로 여자를 능욕하는 주인공. 작품내에 SEX를 부각시킨 개그요소가 (가슴주무르기나 속옷벗기기?) 너무 대놓고 나오다보니 개그가 아닌 비혐오로 다가오게 된다.(사실 남정내 엉덩이따위 보고싶지도 않고 ㅡㅡ^) 그러더니 스토리는 점점 안드로메다로... 기대하던 학생회장과의 싸움은 언제나오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 - 그 추억 한 번 슬프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2월 14일 |
이 작품을 보게 되리라고는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생각해 본적이 별로 없는데, 갑자기 이렇게 되고 보니 급작스럽게 준비를 할 수 밖에 없더군요. 아무튼간에, 이번 작품 역시 약간 걱정이 되면서도 기대가 되는 면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원작을 보지 못한 탓에 이야기 자체를 거의 모르는 상황이고, 덕분에 이 작품이 흔히 말 하는 재편집본이라고 해도 크게 복잡할 거리가 없을 거라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죠.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가끔 애니메이션을 리뷰하는 경우에 정말 치명적인 일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영화의 경우에는 오히려 거의 나기 힘든 상황이기도 하죠. 팬이 겁나 많은데, 전 처음 보는 사람이고, 게다가 이 작품에 관해서는 오직 풍문 외에는 아무것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