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병 사용 확대안이 나왔군요.
By 레이오네 얼음집 | 2013년 10월 10일 |
[단독]프로야구 용병, 이르면 내년부터 3명 보유로 바뀐다 한 야구관계자는 “구체적인 안을 가지고 선수협회와 의견을 나눴다. KBO는 기존 8개 구단은 3명 보유에 2명 출전, NC와 KT는 4명 보유에 3명 출전 안을 내놓았고 선수협회가 수용했다”고 말했다. “같은 보직의 외국인 선수 3명을 영입할 경우 특정 보직에 대한 국내 선수들의 피해가 커질 수 있기 때문에 제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흠... 생각보단 빠른 상황이네요. 아직 세부적인 건 발표가 안되었습니다만 이렇게 되면 일반 팀은 투수 2명, 타자 1명 이렇게 가게 될 듯 하고 다이노스와 위즈는 투수 셋 타자 하나 이렇게 가게 될 듯 하네요. 허허. 우리팀은 찰리/에릭 재계약 + 1명 투수 1명 타자로 가는건가...
(프로야구) 잘 이겼다면 잘 이겼는데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4월 17일 |
필승조를 다 써서 내일이 걱정되네요=ㅁ=....(정우람 투구수도 애매하고) 뭐 내일도 이기고 모레 버리면 되....나?(그럴리가) 안타는 12안타 쳤는데, 주루사 3개 에다 중간중간 끊어먹고 김정후한테 털려서 결국 점수는 호잉의 홈런 2개+희플 1개였다는 점에서 심난하긴 심난하네요. 마, 이전을 생각하면 이것도 엄청나게 정상적이고 눈호강 야구이긴 합니다만. *간만에 야구를 각잡고 꾸역꾸역 다봤습니다=ㅁ= **최재훈은 지성준하고 반 플래툰으로 돌리믄 어때쓰까 시프요. 타격이 안되도 너무 안되는거 같은데(그래도 오늘 볼넷하나는 얻어나갔지만) 그래도 9번에서 저렇게 끊어먹는건 마... ***그나저나 오늘이 우리 국내선발 3연승 21...몇일? 2천 1백 몇일만이라고 하는데 그저 한숨
[관전평] 7월 7일 LG:두산 - ‘차우찬 4.2이닝 7실점’ LG, 두산전 6연패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20년 7월 7일 |
LG가 두산전 6연패에 빠졌습니다. 7일 잠실 두산전에서 6-9로 재역전패 했습니다. LG는 이날 패배로 삼성에 밀리며 5위로 내려앉았습니다. 차우찬 4.2이닝 10피안타 7실점 패전 두산전은 LG의 선발 투수가 무너지면 LG 타선이 타격전으로 전개시켜도 승리하기 어렵습니다. 선발 차우찬이 4.2이닝 10피안타 3사사구 7실점(6자책)의 형편없는 내용으로 패전 투수가 되었고 팀도 패했습니다. 좌타자의 바깥쪽 변화구 위주로 승부했지만 전반적인 제구가 높아 두 자릿수 피안타를 피하지 못했습니다. 차우찬은 유일한 삼자 범퇴 이닝이었던 2회말을 제외하면 매 이닝 선두 타자 출루를 허용하며 투구 내용이 나빴습니다. 허경민과 페르난데스 테이블 세터를 상대로 한 개의 아웃 카운트도 잡지 못한 채 합
1차지명을 받았지만
By 영타운 레코드 | 2016년 1월 14일 |
현재의 1-2차 지명제도을 틀이 어느 정도 잡힌 1987년 프로야구 신인지명 이후로 1차 지명을 받은 선수들 중, 이런저런 이유로 지명팀에 입단하지 않은 사례를 조사해 보았습니다. 1987년 OB 베어스 지명 조재환(외야수, 중앙고-원광대) : 지명권 양도로 해태 타이거즈 입단OB 베어스 지명 김태진(투수, 동대문상고-중앙대) : 실업야구 한일은행 입단롯데 자이언츠 지명 김용권(외야수, 마산고-건국대) : 실업야구 제일은행 입단청보 핀토스 지명 이경민(외야수, 인천고-고려대) : 실업야구 농협 입단청보 핀토스 지명 박원진(투수, 인천고-고려대) : 실업야구 농협 입단 1988년 OB 베어스 지명 이석재(외야수, 서울고-한양대) : 실업야구 제일은행 입단해태 타이거즈 지명 한경수(내야수, 군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