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T] 야크트판터 출고
By Avarest's Cavern | 2013년 2월 18일 |
기나긴 인고의 시간(...) 끝에 야크트판터를 출고했습니다. 니가 그 찰지다는 야크트판터냐 출고와 동시에 모아둔 자유경험치로 88/71을 뚫고 쟁여둔 토션바를 얹은다음 곧바로 주포와 엔진의 업그레이드를 단행했습니다.그리고 4호 구축의 승무원을 전환훈련시켜서 태운후에 가자! 처녀출전! 을 외쳤으나... 무전수가 없다!?그렇습니다 4호구축은 4명이서 운용했던것이었습니다. -ㅁ-;그래서 놀고있는 판터2 무전수를 데려다가 써먹었지요. 좋은 막사다놀고있는 E-50승무원들 어쩔거임 얘네들 몇달째 놀고있는데 ㅠㅠ 여튼 첫판 굴려봤습니다만 역시 88/71은 찰지군요. 오랜만에 88밀리를 다시 써보니 이게 왜 명품포인지 알수 있었습니다.560m에서도 여유있게 명중하는 초탄의 위엄(...) 사실 지뢰라는 4호구축도
[WOT] 경T-54 출고
By WaNie의 잡동사니 창고 | 2015년 1월 31일 |
경 T-54를 위해 LTTB 최종 주포도 안달고 겨우겨우 뽑았스니다 ㅠㅠ 일단 뽑았으니 한판 굴렸는데... 역시 엔진업 안하면 그냥 미듐이네요 이거 아무튼 자경 모아 엔진 업 할때까진 봉인해야겠습니다
[월땅 이야기] T-150 마스터, 스터그로 술래잡기
By 아스나르의 이상한 세상 | 2014년 4월 3일 |
소련 6티어 사기전차 하면 대부분 병일스를 떠올리지만 진짜 사기전차는 이놈일겁니다. 초반 플레이 자체는 그냥 무난한 헤비 플레이였습니다. 중앙라인 쭉 밀고 들어가서 스윽스윽 라인 압박하는거죠.하지만 후반부에 개피상태에서 도탄과 샷빨신이라도 빙의했는지 적 풀피 3001H를 도탄으로 씹어먹고 제압하고 디커막스도 꽤 먼거리 저격으로 잡아냈습니다. 사실 3001H가 충각으로 돌진해올때는 아 죽었구나 생각했는데 운 좋게 다 도탄내면서 판을 캐리했네요. 그리고 아래는 스터그의 술래잡기입니다. 플레이 자체는 살짝 말아먹은 판이였는데 막판에 적 풀피 스터그가 아군 마더를 잡으러 간 사이 캡을 선점하고 바위를 끼고 열심히 술래잡기를 해서 겨우 이겼던 판이지요. 꺠알같은 막판 채팅이 관건입니다. 사실 정면승부였으면 망
월드오브땅끄
By 공돌이는 공돌공돌해! | 2012년 11월 28일 |
아.. 이거 점점 힘들어지네여 며칠전까지만 해도 5티어 중전차 골탱 하나 사가지고 가면 뜬금없이 덤비는 경전차 중형전차랑 다이다이나 까서 기본 2~3킬이었는데 이젠 그런애들도 없고.. 내 보통 땅끄들 티어가 4~5가 되니까 애들이 다 잘하는애들이야..은폐엄폐는 기본이고 포탑만 내놓고 뿜뿜하는데 아오.. 뭣보다 맵이 너무 많아서 빡칩니다.미니맵을 최고크기로 키워서 봐도 어디가 언덕인지같은건 알 수가 없잖음.산이나 돌담같은건 보이는데 푹 꺼진곳 같은건 안보임.그러면 결국 내가 직접 가서 깨져보면서 좋은 자리를 알아야 한다는 건데진영 다르면 자리 다르고 맵마다 길은 기본 두세개는 되는데다가맵 자체도 수십개.. 아ㅏ... 아 그리고 가끔 걸리는 하얀 지역 점령전 존나 싫습니다.그거 걸려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