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돼지는 외출하는 여동생의 꿈을 꾸지 않는다 2주차 특전 미니 색지 실물 사진 메가박스 상영 지점 공개
By 처뤼의 아로새기다 | 2023년 9월 5일 |
최근 재미있게 보고 있는 애니라면 뜻밖에도!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5년 10월 26일 |
낙제기사의 영웅담입니다. 스토리는 전혀 새로울 게 없습니다만, 일단 오프닝이 괜찮아서 보게 되었죠. 애플에서도 방영하고 있으니 편하게 보실 수 있을 겁니다. 현재 방영분까지 보고 나서의 소감을 말해보라면... 탕수육은 중국집이면 어디든 다 있으니 참신한 요리라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반점마다 맛 차이가 크니 이것이 어떻게 된 영문이오? 그야 같은 요리라도 재료 / 요리방법 / 독특한 소스 등 얼마든지 그 안에서 어필할 수 있죠. 그런 점에서 이건 꽤나 잘 튀겨진 탕수육입니다. 감상 확정 판매량도 그럭저럭 나올거에요. 오리콘의 요정(...)인 제 말을 믿으시오 실버링크... 이렇게 할 수 있으면서 서민샘플은 왜 그렇게...? 혹
애니 방영에 있어 '휴방/결방/총집편'은 흥행에 큰 걸림돌이 됩니다 (좀100 7화)
By 세계가 평화롭기를 | 2023년 9월 8일 |
피어리스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6일 |
비디오 게임에 빠져있던 소년이 화면 밖으로 나온 게임 캐릭터들에 의해 성장하고 또 그로인해 종국에는 지구의 평화까지 지켜낸다는 이야기. 전개는 많이 다르지만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을 자꾸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 영화가 비벼보기에 <레디 플레이어 원>은 넘사벽의 영화이지만 말이다. 영화라는 매체에서 '기술력'이 가지는 의의와 그 위치를 간단하게나마 언급해야할 것만 같다. 대부분의 예술이 그렇듯, 항상 중요한 건 이야기와 그 내용이다. 기술력은 그 다음의 문제지. 이야기가 흥미롭고 충분히 재미있다면 영화가 흑백으로 찍혔든, 무성으로 찍혔든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다. 심지어 특수효과나 CG효과가 좀 구리다하더라도 참고볼만한 여지 역시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