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WARCARFT : 전쟁의 서막을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6년 6월 17일 |
![(영화) WARCARFT : 전쟁의 서막을 보고 이것저것](https://img.zoomtrend.com/2016/06/17/b0053320_57636ab12a550.jpg)
1. 종강파티 기념으로 영화 한 편보는게 하나의 전통이 되었는데 이번에는 진짜 볼만한 영화가 없더군요 한주만 더 일찍 개봉했다면 20년만의 속편인 INDEPENDENCE DAY를 봤겠지만.아무튼 그래서 보기로 한 영화는 바로 WARCRAFT하도 평이 안좋길래 왜? 그래서 이 영화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ㅋㅋ 2. 개인적으로 WARCRAFT는 대학교 2학년때 후배 컴퓨터로 WARCRAFT2를 플레이 몇번 해본게다라 여기 세계관이나기본 스토리에 대해서 아는게 없었습니다.그래서 이 영화평을 보니 와저씨는 우왕 굿 하고 보지만 일반인들은 별로라 평이 갈린다는 것이 대세더군요.저는 후자쪽이니 어쩔까 했는데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영화는 생각보다 괜찮네 였습니다. 3. 일단 하도 쓰레기라는 평을 들어서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10월 7일 |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https://img.zoomtrend.com/2017/10/07/b0061465_59d1de108c676.jpg)
지난 8월 하순에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뤽 베송(Luc Besson) 감독이 연출한 영화 발레리안 천 개 행성의 도시(Valerian and the City of a Thousand Planets)를 관람했다. 영화의 원작은 프랑스 SF만화 발레리안과 로렐린(Valérian and Laureline)이라고 한다. 데인 드한과 카라 델레바인이 각각 남녀주인공 발레리안과 로렐린을 연기한다. 20대 정도로 보이는 두 주인공이 우주의 안보를 책임지는 우주수호부의 최정예요원이라는 점과 발레리안이 이제까지 사귄 여성의 수가 수백 명을 넘는다는 초반부의 캐릭터 소개는 아무리 영화라고 해도 조금 과한 설정이 아닌가 싶기도 했지만 영화의 시간적 배경이 28세기이므로 인간의 수명이 연장되고 노화를 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