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 브런치 맛집 카페부라노
By On the Road | 2018년 7월 3일 |
영화 맥베스 스포없는 후기
By 내가 지나온 흔적 | 2016년 1월 31일 |
맥베스 스포없는 후기 광고하는 것 보고 리들리 스콧 연출의 <엑소더스:신들과 왕들> 같은 거대 제작비에 박진감 넘치는 작품인 줄 알고 봤는데 지루해서 자꾸 졸음이 몰려왔네요.셰익스피어의 4대 비극 중 하나가 원작이라 합니다. 아빠와 전 엑소더스를 참 인상 깊고 재밌게 봤었던 기억 때문에 광고하는 게 그거와 비슷해 보이길래 고민 없이 요걸 감상했는데..극장에서 안 보길 잘했단 생각이 들었습니다.아빠도 이 생각에 동의하셨고요.못 만든 건 아니지만 액션씬이 거의 없는 만큼 대사가 중요한 거 같은데 도통 감정이입이 되지 않더군요;;연신 하품만 나왔습니다.
원더 우먼 - 드디어 DC도 미래를 논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31일 |
이 영화도 결국 개봉일정을 잡았습니다. 사실 이 주간은 매우 재미있는 주간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강렬한 영화가 둘이나 잡혀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그 중 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사실 좀 걱정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워너가 해 온 일들이 있다 보니 선뜻 손이 간다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구석을 가진 작품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단 주시해야 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가 걱정되는 이유는 역시나 이번 영화 이전에 DC 코믹스 관련 영화들이 정말 줄줄이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당시에 평가를 그럭저럭 한 편입니다만, 곰곰이 생각 해보면 아무래도 아이맥스 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