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우먼 - 드디어 DC도 미래를 논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5월 31일 |
![원더 우먼 - 드디어 DC도 미래를 논할 수 있게 만들어준 작품](https://img.zoomtrend.com/2017/05/31/d0014374_591f255a5c68e.jpg)
이 영화도 결국 개봉일정을 잡았습니다. 사실 이 주간은 매우 재미있는 주간이기는 합니다. 특히나 강렬한 영화가 둘이나 잡혀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죠. 그 중 한 영화가 바로 이 영화입니다. 다만 개인적으로는 사실 좀 걱정되는 작품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그동안 워너가 해 온 일들이 있다 보니 선뜻 손이 간다고 하기에는 약간 미묘한 구석을 가진 작품이기도 해서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일단 주시해야 할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기는 하더군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영화가 걱정되는 이유는 역시나 이번 영화 이전에 DC 코믹스 관련 영화들이 정말 줄줄이 상태가 좋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물론 저는 당시에 평가를 그럭저럭 한 편입니다만, 곰곰이 생각 해보면 아무래도 아이맥스 특
스콜세지의 또 다른 신작은 "Grateful Dead" 밴드 영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2월 15일 |
스콜세지는 현재 킬러스 오브 더 플라워 문 이라는 작품을 공개하기 전입니다. 애플에서 상당히 공격적인 투자를 한 영화라는 점에서 많은 분들이 기대를 하는 상황이죠. 사실 창작자의 폭주라는 것이 좋은 쪽으로 작용하는 것을 아이리시 맨에서 보여주다 보니 상당한 기대를 부르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그레이트풀 데드 라는 밴드의 전기 영화를 만든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 밴드 멤버들이 제작자로도 참여 한다고 하며, 제리 가르시아 역할에 조나 힐이 캐스팅 되었다고 합니다. 이번에도 애플이 투자를 할 거라고 하더군요.
[미술관 옆 동물원] 나같은 철수
By Here comes ur freind | 2016년 1월 27일 |
![[미술관 옆 동물원] 나같은 철수](https://img.zoomtrend.com/2016/01/27/e0341576_56a7b0ab67ee6.jpg)
미술관 옆 동물원 보았습니다. 친구의 추천으로! 보기 전에는 정통멜로겠거니 생각하고 보았는데. 의외로 귀엽고 소소하고 센스있는 소설같은 영화더군요. 추천할게요!(다짜고짜ㅋㅋㅋ) 줄거리는 생략함다~ 감상만 남겨요! 전 철수(이성재 분)를 보면서 참 저 같다라고 생각했어요. 시나리오 대신 써주는 철수 철수는 버럭 버럭 화도 잘 내지만 세심하고 센스있고 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 사랑꾼입니다. 사소한 것도 기억을 해뒀다가 감동을 주지요~저랑 비슷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방의 사소한 걸 기억해준다는 것은 관심이에요~ 세상 어느 누가 자신의 작은 부분까지 기억해주는 사람에게 빠지지 않을 수가 있을까요~저도 그런 편인데ㅜ 일부러 하는 건 아니고 좋아하는 사람에겐 당연히 그렇게 되던데??ㅋㅋㅋ본능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