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스토리 모드 클리어
By TomikoVan의 이글루입니다 | 2016년 6월 15일 |
![젤다의 전설: 트라이포스 삼총사 스토리 모드 클리어](https://img.zoomtrend.com/2016/06/15/f0165665_575a588413222.jpg)
어? 뭔가 한 명이 빠진듯??? 그런데 게임 컨셉을 아주 정확히 짚어낸 일러스트다 실로 오랜만(이게 다 진도가 안나가는 데몬게이즈 때문이다ㅠㅠ)에 클리어한 휴대용 게임 무쥬라의 가면 정발 소식 + 흉흉한 닌코 상황에 예전부터 사놓았던 트라이포스 삼총사를 이제야 주섬주섬 요즘 RPG를 선뜻 시작못하는 이유가, 한번 잡으면 2시간 정도는 쭈욱 달려야 몰입도 잘되고, 진도도 잘 나가는데 출퇴근도 왕복해봐야 한시간이고, 육아에 치이다보니... 30분 잡고 있기도 힘들어서... 마찬가지 이유로 트라이포스 삼총사도 뭔가 섣불리 시작하지 못했는데... 일단 이것은 대단히 큰 착각이었다... 여지까지의 젤다 시리즈와는 상당히 이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일반적인 RPG의 흐름인 큰 스토리
WiiU &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HD
By feel the wind, fly high... | 2013년 10월 6일 |
![WiiU & 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HD](https://img.zoomtrend.com/2013/10/06/c0070444_5250163d8aea5.jpg)
아직은 별로 살 생각이 없었던 위유입니다만,젤다의 전설 바람의 택트 HD가 발매하지 않았습니까? 이건 살 수 밖에 없었다! 이 말입니다! 구헤헤....내 돈...lllorz
젤다의 전설의 전설
By Dark Ride of the Glasmoon | 2022년 1월 17일 |
기억하는 아재도 왕왕 계시겠지만, 어릴적 동네 문방구에서 팔았던 잡다한 장난감들 중에 '죨리 게임'이라는 보드 게임 시리즈가 있었습니다. 비디오 게임이라고는 좀 사는 집 친구가 재믹스(MSX호환)를 즐기는 정도였고 닌텐도(패미컴)의 이름은 환상종 취급을 받던 시절에 다양한 포맷과 룰을 가진 보드 게임들은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충분하고도 남았죠. 삼십 번대인지 사십 번대인지까지 하여간 사촌 동생과 함께 코묻은 용돈을 모아 나오는 족족 죄다 사모았던 기억이 있는데, 그중 초기 넘버인 3번으로 "마왕성의 결투"라는게 있었습니다. 물론 죨리 게임을 비롯하여 문방구에 난립하던 보드 게임 시리즈가 일본 게임의 해적판이며 그 대다수가 패미컴의 히트 게임을 컨버전한 거라는걸 알게된 것은 좀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