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태안 튜울립 꽃 축제, 실치회 & 쭈꾸미
By sweet doing nothing | 2013년 5월 5일 |
사실 튜울립 축제 같은, 지자체 행사를 갈 생각은 하지도 않았었다.그런데 갑작스레 정해진 안면도행, 그래도 뭔가 하나를 해야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찾아보니 튜울립 꽃 축제를 다음주까지 한다데. 입장권이 9000원이라는데 과연 어떨까..싶은 걱정도 살짝 들었지만 그래도, 라는 생각에 가봤다.안면도 내가 아니라 태안 쪽이었다. 그래도 좀 서둘러 나와 인파는 덜했다. 우리가 나올 때쯤 밀려들어오는 차는 장난 아니었지만. 플랭카드에 있는 마스코트가 귀여워 보여서 한 컷. 그런데 저놈들 정체는 지금까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9000원을 주고 입장. 전체적으로는 이런 분위기. 물론 이건 일부분에 불과하지만 우얐든 이런 분위기다.꽃은 많지만 뭔가 어설픈(..)사실 이 축제가 4월부터 했었는데 기온이 낮아 4월
홍대입구역 맛집 테이스티로드에 소개된 다양한 버섯이 가득한 대관령자연샤브샤브
By On the Road | 2018년 6월 22일 |
남미여행 (30) 페루 : 삭사이와망과 볼리비아 비자 받기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5년 11월 9일 |
1. 마추픽추에 다녀온 다음 날. 오늘의 일정은 별 거 없다. ‘왔던 길 그대로 쿠스코까지 돌아가기’가 목표다. 우선 아구아스 깔리엔떼스에서 열차를 타고 다시 오얀따이땀보로 내려갔다. 오얀따이땀보에 도착한 때가 점심쯤이었다. 오얀따이땀보 역에 내리자 꽤 많은 수의 승합차가 쿠스코까지 가는 여행자들을 불러 모았다. 어차피 쿠스코까지 가는 방법은 100솔이 넘어가는 비싼 개인 택시 아니면 이 승합차 단체 택시 밖에 없으니, 승합차를 선택하고 올라탔다. 승합차는 한참을 달려 쿠스코에 도착했다. 쿠스코에 내리자 벌써 늦은 오후다. 아무 것도 한 일은 없고, 이동만 했는데 하루가 다 사라졌다. 멍하다. 전에 묵었던 호스텔로 들어가 새 방 체크인을 했다. 샤
낙지연포탕 만드는 법 국물 맛이 시원해요
By 윤여사의 맛있는 집밥 | 2021년 1월 20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