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마블 후기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3월 11일 |
일단 고양이 구스는 인터넷 얘기만큼 비중이 높지도 (갠적으론) 귀엽지도 않았음 주연인 브리라슨은 작년 콩 스컬 아일랜드를 봤는데 거기 여주였는데 기억을 못하고 있었음.. 즉 존재감이 없었던... (사뮤엘 잭슨 도 심지어 이영화에 나옴... ㄷㄷ ) 콩 스컬 아일랜드는 중국여자가 더 기억에 남음 그 정글의 흙먼지에서도 화장이 항상 풀 메이크업으로 보여졌던... ㄷ ㄷ 캡틴 마블의 브리 라슨은 일단 뭐랄까 목소리는 뭔가 또렷해서 좋았음 초반 우주씬이 차라리 보기가 좋았음 샤우엘 잭슨의 비중이 높다고는 하는데 딱히.. 그 스타워즈 로그원이랑 레디 플레이어원에 나온 배우 역이 더 인상 깊었음 발성도 좋고 그 배우 이름은 밴 맨델존... 주로 악역으로 나오기 하는데
피어리스
By DID U MISS ME ? | 2020년 10월 6일 |
비디오 게임에 빠져있던 소년이 화면 밖으로 나온 게임 캐릭터들에 의해 성장하고 또 그로인해 종국에는 지구의 평화까지 지켜낸다는 이야기. 전개는 많이 다르지만 아무래도 소재가 소재이다 보니 스필버그의 <레디 플레이어 원>을 자꾸 떠올릴 수 밖에 없었다. 물론 이 영화가 비벼보기에 <레디 플레이어 원>은 넘사벽의 영화이지만 말이다. 영화라는 매체에서 '기술력'이 가지는 의의와 그 위치를 간단하게나마 언급해야할 것만 같다. 대부분의 예술이 그렇듯, 항상 중요한 건 이야기와 그 내용이다. 기술력은 그 다음의 문제지. 이야기가 흥미롭고 충분히 재미있다면 영화가 흑백으로 찍혔든, 무성으로 찍혔든 크게 개의치 않을 것이다. 심지어 특수효과나 CG효과가 좀 구리다하더라도 참고볼만한 여지 역시 있
토이 스토리 4 - 의혹을 제기해서 미안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6월 22일 |
사실 사탄의 인형을 고민하게 만든 작품이 바로 이 작품입니다. 아무래도 두 영화가 너무 다르다 보니 정말 하루에 몰아 보면 강렬한 대비가 될 거라는 매우 기묘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안 볼 마음이 없는 것은 또 아니라서 바로 리스트에 올려 놓은 상황이기도 합니다. 다만 이 영화의 경우에는 조금 걱정 되었던 것도 사실이기는 한데, 그래도 일단 보고 판단을 내려야 하는 부류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넣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번 작품은 의외로 감독이 조시 쿨리입니다. 사실 이 작품 이야기를 진행 할 때 픽사 내의 불미스러운 사건이 있었죠. 바로 존 라세터의 성추행 사건이죠. 이 문제로 인해서 감독에서 강판 될 뿐만이 아니라, 디즈니에서 정직
스위니토드 / 이벤트호라이즌
By NotSimple | 2016년 10월 17일 |
최근본 영화 두편SWEENEY TODD:: 스위니토드 (2007)The Demon Barber of Fleet Street 개봉했을때 한국 영화관서 봤었는데 생각나서 다시 찾아봄.Fleet Street;;; 컨저링2도 그렇고 익숙한 지명이 나오니까 영화가 새삼 다르게 느껴짐예전에 볼때는 몰랐는데 이게 이렇게 빵빵터지는 영화였나 싶었당조니뎁 메이크업이 맘에든다지인은 그시대 아동 노동력 착취 + 10-12살 꼬맹이가 술 병재로 들이붓는게 소 잉글리쉬 란다 ㅋㅋㅋㅋ EVENT HORIZON:: 이벤트 호라이즌 (1997)단순히 SF + 호러 필름이라고 알고 보기시작했는데어우;;; 썰리고 뜯기고 피튀기는 장면 느므 많아 ㅜㅜ제가 공포영화는 좋아해도 귀신나오는걸 좋아하지 이런 피범벅 영화는 별로 선호하지 않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