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ue (4/29~5/1, 2012) - 3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2년 5월 25일 |
뒹굴거림의 흔적 선베드에 누워 맥주를 홀짝이며 음악감상중 광풍과 소나기가 내렸음. 그래도 계속 뒹굴 뒹굴. 오히려 간만에 에어컨 보다 더 시원한 공기를 느낄 수 있어 좋았다.
계단참이 방만 해! 곳곳에 휴식 공간이 있는 궁전 같은 집, Nine Villa by Story Architecture
By 아름다운 주택 이야기 | 2023년 9월 21일 |
가평 워크샵 가을 당일치기 & 1박2일 단체 워크샵 가능한 CV리조트
By World made of Light | 2023년 8월 31일 |
본사이 크루즈 - 사이공江
By Quizás, quizás, quizás | 2018년 4월 6일 |
베트남에서 십 몇 년간 살면서 사이공강 크루즈를 타봤던가 하는 기억이 가물거릴 정도로 인연이 없었는데, 얼마전에 우연히 기회가 생겼다. 보통 사이공강 크루즈 하면 단체 관광객들이 얼큰히 취해있고, 내부에서는 불쑈나 서커스 같은 공연을 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에 그리 기대는 하지 않았다..기 보다는 2시간 가량의 고통이 되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 앞섰다. 출항지는 이전 부두가 아니고 4군쪽으로 옮겨갔다. 기억이 맞다면. 아마 이전 부두쪽은 리버 버스 운영쪽으로 바뀐 듯. 그런데 막상 부두에 도착해 보니, 크루즈가 한 두개가 아니다. 엄청 많아졌다. 배 모양들도 가지 각색이고. 물론 관광버스들도 이미 많이 도착해있다. 아래가 내가 탄 "본사이" 크루즈. 이 본사이는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