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아이돌특집 감상
By 落張不入 | 2013년 9월 9일 |
비록 몸쓰는건 못하지만 입을 털든, 삽질을 하든, 심지어 병풍이 되더라도 존재감 있는 병풍으로 분량 확보하는 성규와 운동도 좀 하고 예능이라 무대화장 못하고+수수한 단체복 입히면.... 안꾸밀수록 잘생겨지는 명수 비주얼로 의외로 애들 분량이나 존재감이 커서 괜찮았다. 런닝맨에서 요청한건지 울림에서 보낸건지 모르지만 김씨형제를 보낸건 탁월한 선택인 듯 ㅋㅋㅋㅋㅋㅋ 아이돌 우르르 나오기도 하고 예고보니 무슨 단체미팅 썸타는 분위기길래 짜식었는데 막상 본방에서는 열심히 운동만!!!!!! 하여서 ㅋㅋㅋㅋㅋ 처음 게임할 때는 여자라고 좀 봐주는거 같았는데 나중에 여자고 뭐고 없어 차타고 이동할 때 남자, 여자 동행시키는게 딱봐도 러브라인 만들어서 분량 좀 뽑으려고 한 거 같은데 인피니트
우.나.드!!!!!!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6년 4월 6일 |
우리 나무가 드.디.어 !!!!!! 우현이 솔로 앨범이!!!!!!!!! 3박 4일 각잡고 울어도 시원찮은 우리 우현이 앨범!!!!!!!!!!!!!!!!!!!!!!!!!!!!!!!!!!!!!!!!!!!!!!!!!!!!!!!!!!!!!!!!!!!!!!!!!!!!!!!!!!!!!!!!!!!!!!!!!!!!!!! 몸이 안좋아 그런건지.. 올 해 내 업무가 지저분하게 손이 많이 타서 그러는 건지... 3월 반짝 바쁘고 말 줄 알았는데 4월이 훌쩍 넘어가도 틈이 안난다. 고로.. 출근 뒤 인터넷 검색은 점심시간에나 겨우 할랑 말랑... 이런 실정.. 그나마도 오늘은 점심시간이 되어도 짬이 안나 열일하고 있던 중 나생님과 피오니브님에게서 동시에 문자가!! 직감적으로 뭐가
그 해 여름 3. 부산 양일 콘의 추억.
By 바나나우유로 만든 얼음집 | 2016년 8월 17일 |
역대급으로 좋았던 부산콘의 기억이 휘발되어 사라지기 전에 뭐라도 써두고 싶은데.. 뭐라고 써야할 지 1도 모르겠는 이 막막함이라니.. 인피니트 팬질하면서 많은 인피 콘을 다녔지만 망설임없이 베스트로 뽑을 수 있는 콘 두개가 첫번째 무집과 그 해여름2. 전적으로 개인적 기준에 의한 거임. 가장 처음으로 인피를 만났던 첫번째 무한대집회가 놀라웠던 점은 3층 관객석에서도 손에 잡힐 듯 느껴지던 인피니트의 팬들에 대한 애정. 만이천 명 관객 중 하나인데도 온전히 사랑받는게 맘으로 와 닿던 그 신기한 경험. 도대체 이게 뭐지? 이러며 빠져들었던 인피 팬질의 시작. 그리고 그 해여름 2. 마음 한 구석에 '쇼비지니스'에 대한 의심의 끈을 놓치 않고 여지를 준비해 두고 있었던 내 맘을 단숨에 무장
INFINITE 티저 해석
By 落張不入 | 2016년 9월 11일 |
맨인럽때 이후 오랜만의 개인티저, 주말도 없이 연달아 올라온 이것은 핸섬폭력(울먹) 개인영상티저 외에 공홈에 퍼즐맞추기도 있었는데, 팬들 궁예중에 혹시 타이틀제목이 퍼즐이라서 이런거 하는게 아니냐 추측도 있었고, 완전체티저도 알 수 없는 기호를 푸는 인피니트라는 컨셉에 타이틀 작곡가가 알파벳이라면 쭉 한단어 영어 제목을 고수했으니 있을 법한 궁예라고 보는데 내 생각엔 퍼즐맞추면서 이렇게 잘생긴 오빠들 얼굴 다시 자세하게 뜯어보라는 뜻인거 같다. 퍼즐맞추려면 눈은 눈대로 코는 코대로 열심히 볼 수 밖에 없거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규티저 뜰 때 의상이 너무 백이나 배드때랑 비슷한 거 아닌가... 싶은 생각도 들었는데 점차 개인티저 뜨는거 보니 성규만 우연히 비슷한거지 전체 통일성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