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던 본과 1학년이 끝나고
By 하늬사 | 2013년 1월 10일 |
일년동안 시험만 주구장창 쳤던 본과 1학년이 드디어 끝이나고 한학기 동안 마비를 접고 작년 여름방학에 게임하기 싫다는 쎌을 한달동안 blade&soul 하자고 꼬셔서 방학동안 신나게 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ㅋㅋㅋㅋㅋㅋㅋㅋ 비록 그 동안 블로그로 내가 게임하면서 키워왔던 캐릭 흔적 정도는 남겨볼까 하는 마음에 이글루를 해보는게 나을까 하는 생각이 없진 않았지만 막상 하려고 하니 귀찮아서 안하게 되었지만 이제는 블소 - 마비노기 - 아키에이지 까지 같이 하게 된 마당에 1년동안 고생했던 작년을 위로삼아 그냥 마음 편하게 이것저것 다 해봐야겠다. 지금이라도 내가 했던 게임의 흔적들을 남겨봐야지 아마 몇년이 지난 뒤에 보면 진짜 내가 겜돌이였구나 하고 생각하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씌밬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