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과 에델바이스맥주 한잔으로 소확행 즐기기
By 재빈짱의 초보사진사 | 2018년 10월 3일 |
맥주병 따는법 오프너 병따개 없이 뚜껑 열어보자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6월 3일 |
2019.11.14. (57) 삿포로는 오늘도 즐거운 맥주 축제!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9년 11월 14일 |
2019 류토피아 여름휴가, 홋카이도 북부 (57) 삿포로는 오늘도 즐거운 맥주 축제! (본 여행기 작성에 대한 개인적인 입장은 다음 링크의 여행기 1화 서두를 참고해 주십시오)http://ryunan9903.egloos.com/4431940. . . . . . 멀리 보이는 호텔이 어제 묵었던 토요코인 호텔 삿포로 스스키노 미나미(札幌すすきの南)점.처음 올 땐 밤에 와서 건물 외관을 제대로 못 봤는데 낮에 다시 보니 이렇게 생겼군요. 아침에 나올 때 잠시 맡겼던 짐을 찾고 다시 밖으로 나왔습니다.밝을 때 건물 모습을 보니 모든 인테리어나 건물 디자인이 정형화된 다른 토요코인과 달리 이질감이 꽤 큽니다.접근성이 다른 호텔들에 비해 좀 나쁠 뿐이지 호기심이 있는 분들은 한 번 묵어보셔도 좋을
[영국]The Great British Beer Festival 2013 (상)
By 맥덕 김미고 | 2013년 9월 20일 |
요리로는 악명이 드높은 영국.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맥주만큼은 잘 만들기로 유명합니다. 최근에야 북미를 중심으로 하는 크래프트 맥주들의 범람으로 그 위세가 한풀 꺾인 감이 있지만, 비터, 페일에일, IPA와 같은 스타일과 그 특유의 펍 문화, CAMRA와 같은 단체의 존재로 여전히 유서깊고 가치있는 나라이지요. 그런 영국의 수도에서는 매년 단언컨대 '세계 최대의 펍'을 표방하는 The Great British Beer Festival이 열리곤 합니다. 영국의 캐스크 에일 운동을 주도한 CAMRA가 주최하는, 모든 맥덕들이 언젠가는 한번 가 보길 소망하는 축제. 제가 한번 다녀와 봤습니다. 축제가 처음 시작했던 8월 14일 오후 5시즈음의 모습. GBBF에 입장하려는 사람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