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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where the story begins | 2013년 12월 1일 |
그래비티-평할 필요가 없다. 너무나 값진 영화. 캡틴필립스-그래비티와 같은 맥락의 플롯. 그러나 어메리칸을 건들면 음경된다는 메세지도 함께 지니고 있기에. 그리 뒷맛이 깔끔하진 않다. 배우는 배우다-난해한 앞과 뒤의 의미를 굳이 알고싶게 할 순 없었던 매력도. 예능아이돌의 연기는 꽤 괜찮았다. 깡철이-유아인은 한때 아이콘이었을 뿐 배우로는 턱없이 부족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