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씽;사라진 여자] 감성미스터리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주다
By 하루새님의 이글루 | 2017년 8월 22일 |
감독;이언희출연;엄지원, 공효진 공효진 엄지원 주연의 영화 <미씽;사리진 여자> 이 영화를 11월 30일 개봉전 스타라이브톡으로 봤습니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미씽;사라진 여자-확실히 감성 미스터리물로써의 무언가는 잘 보여주다> 공효진 엄지원 주연의 영화 <미씽;사라진 여자> 이 영화를 11월 30일 개봉전 스타라이브톡으로 봤습니다. 여성 감독과 여성 배우의 만남이라는 점이 눈길을 끌게 했던 가운데 이 조합이 과연 어떤 영화로 나왔을까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영화를 본 가운데 영화를 보니 감성미스터리물로써의 무언가를 잘 보여주었다는 생각을 하게 해주었습니다 영화는 워킹맘 지선이 어느날 보모 한
[도어락] 합리적 의심의 향방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8년 11월 30일 |
익무 시사회로 보게 된 도어락입니다. 사실 공포물에 가깝기 때문에 잘 안보는데 이번엔 공효진 등 주연들의 GV까지 걸려있다보니 ㅠㅠ 그리고 먼저 적자면 GV의 발언들로 인해 영향을 받았습니다. 물론 아쉬운 점은 그대로지만 어느정도 해명이 되기도 했고 공효진의 우선 남성들을 이렇게 그려서 불편하게 느끼실 수도 있는데 영화적인 표현으로 감안해달라는 선제적 발언은 정말 크게 와닿더군요. 대부분의 평범한 남성으로서 이러한 발언을 접한게 얼마만인지.... 게다가 스릴러든 어느 장르든 남성이 범죄자로 많이 그려지고 암묵적인 동의하에 그냥 깔고 지나가는게 당연해왔던지라 이렇게 시작부터 아무도 그런 발언을 한게 아닌데도 발언해준 것은 진짜 감동이었습니다. 괜히 공블리가 아니라는...ㅜㅜ)b
고령화가족, 극단과 해학 사이의 가족 솔루션
By ML江湖.. | 2013년 5월 10일 |
![고령화가족, 극단과 해학 사이의 가족 솔루션](https://img.zoomtrend.com/2013/05/10/a0106573_518b3ff472726.jpg)
이젠 '고령화'라는 단어가 낯설지가 않다. 작금의 백세 무병장수 시대를 거창하게 열어젖힌 이 사회적 매카시즘은 우리시대의 위기처럼 다가왔다. 그런 위기는 나이가 많아지는 노령 인구의 비율 증가로 따른 사회병리학적 측면으로 대변돼, '고령화 사회'라는 신조어(?)까지 양산하며 지금의 세태를 반영한다. 그런데 사회의 축소판이라 할 수 있는 '가족'에 고령화가 들어가면 어떻게 될까. 어디 저기 강촌 시골 촌구석에서 90살의 노모를 모시고 사는 환갑의 아들을 생각할 것인가. 뭐, 틀린 말도 아닐 지다. 부모 자식 간의 나이 차이를 30살 전후로 봤을 때 이런 갭은 낯선 게 아니다. 그런 점에서 영화 제목이 아닌 사회적 고령화 가족은 그냥 단순한 가족 구성원일 뿐이다. 문제는 구성원들 나이가 2~30대가 아닌,
손현주 + 엄지원, "더 폰"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9월 25일 |
![손현주 + 엄지원, "더 폰" 포스터들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09/25/d0014374_55ece05de898c.jpg)
다시 손현주씨가 나오는 영화입니다. 그런데 포스터는.......일단 보고 말씀 드리죠. 1년 전에 납치된 아내에게 갑자기 전화가 걸려오고, 그 아내를 구하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라고 하더군요. 그건 그런데.....포스터 두장이 서로 너무 차이가 나서 말이죠;;; 두번째는 꽤 괜찮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