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찬 돌아오면 두산 선발로테이션에서 빠져야되는건 유희관이 아니라 김선우다.
By 싸이버스터의 덕훌루 | 2013년 6월 6일 |
![이용찬 돌아오면 두산 선발로테이션에서 빠져야되는건 유희관이 아니라 김선우다.](https://img.zoomtrend.com/2013/06/06/d0046968_51af3ba499047.jpg)
1. 마지막으로 6이닝이상 먹었던 경기가 4월말 한화전 경기. 2. 재작년부터 느려지기 시작했던 속구가 올해 더 느려짐. (매년 2,3킬로씩 줄어듬) 3. 변화구는 더 밋밋함. 타이밍 뺐어볼려고 던지는 커브는 그냥 배팅볼 수준. 4. 완급 조절한다고 하위타선 상대로 던지는 투심이 거의 50%확률로 죄다 타자들 벨트높이로 날라옴. (작년엔 속구제구라도 됬지, 올해는 그것도 안됨.) PS: 다 지나간 일이지만 홍턱 FA 보호명단에 도대체 누구 넣었나 좀 보고싶다. 김승회 보낼정도로 두산투수진이 좋았나?아니면 야수진에 죄다 몰빵해서 김승회 자리가 없던걸까? PS2: 시발 감독 돌대가리새끼야. 오재원 좀 5번에 넣지 말라고
[관전평] 10월 29일 KIA:두산 KS 4차전 - ‘임기영 5.2이닝 무실점’ KIA 1승 남았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7년 10월 29일 |
KIA가 우승에 1승만을 남겨두게 되었습니다. 29일 잠실구장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4차전에서 임기영의 5.2이닝 무실점 선발승으로 두산에 5-1로 완승했습니다. KIA는 1차전 패배 뒤 3연승을 질주했습니다. KIA 1회초 2득점 올 한국시리즈는 3차전까지 ‘선취점 = 결승점’의 공식이 이어졌습니다. 4차전도 마찬가지였습니다. KIA는 1회초 2점을 선취했고 결과적으로 결승점이 되었습니다. 1회초 1사 후 김주찬이 중월 2루타로 출루했습니다. 타구가 중견수 박건우의 글러브에 맞고 떨어져 두산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우타자가 밀어친 타구는 외야에서 우측으로 휘어져 나가기 마련인데 박건우가 마지막에 포구에 실패했습니다. 이어 버나디나가 몸쪽 공을 받아쳐 우익선상 적시 3루타를 터뜨려
블론...
By 백년초는 일본에서 몇 두캇일까? | 2012년 6월 23일 |
뭐, 프록터도 사람이고 블론세이브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잘 막고 있었으나, 한 두 번 정도의 블론세이브는 분명 있을 수 있다. 근데 왜 하필 오늘이야?!!? 진짜 어떻게 승 좀 챙겨주나 싶더니 ;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