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도미술관 그림액자
By 타샤의 하루 | 2017년 5월 22일 |
![프라도미술관 그림액자](https://img.zoomtrend.com/2017/05/22/c0224227_592250be63daf.jpg)
프라도 미술관에서 구입했으며 나무액자로 직접 제작해서 맞췄습니다. 제가 11월에 맞춤제작한거라 새거나 마찬가지며 선물로도 좋습니다. 사이즈는 커요 37cm*46cm 입니다 1) 빌체스 백작부인 - 페데리코 데 마드라조 이쿤츠 작품입니다 2)말이 필요없는 디에고 벨라스케스 시녀들입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아끼는 작품입니다) 3)프란시스코 데 고야 입니다 4)히에로니무스 보쉬- 쾌락의 정원입니다5) 가장큰 그림은 프라도미술관 로비입구에 있는 카실다입니다. 관심있으신 분들은 연락처 남겨주세요
영화 안도 타다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4월 24일 |
어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안도 타다오(Tadao Ando - Samurai Architect)>를 관람했다. 우선 한글제목을 안도 다다오가 아니라 안도 타다오로 했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일본인들이 일본의 수도 동경을 영어로 Tokyo라고 쓰는 것은 토쿄라고 읽어달라는 의미다. Korea를 코리아라고 읽지 않고 고리아라고 읽으면 기분 좋겠는가. 잘못된 일본어 외래어표기법 때문에 토쿄를 도쿄라고 표기하고 쿄토를 교토라고 표기하는 것 보면 답답하다. 안도 타다오(安藤忠雄. 1941-)는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다. 그를 알게 된 것은 2017년 3월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관람했던 <르 코르뷔지에 전>을 통해서다. 건축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