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다시! 아이유 정규 3집 '분홍신' MV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10월 9일 |
위) 아이유 정규 3집 타이틀곡 '분홍신' 뮤직비디오 영상 아이유 정규 3집 타이틀곡 '분홍신'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이번 정규 3집은 정규 2집 'Last Fantasy'와 미니앨범 '스무 살의 봄' 이후 1년 5개월 만에 발표됐으며, 아이유의 '음악적 성장을 통한 성숙'이라는 테마로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을의 연애’, ‘기다려’ 등 아이유가 직접 작사한 곡과 함께 ‘싫은 날’, ‘보이스메일’ 등 자작곡도 수록되는 등, 뮤지션 아이유로서 무한한 가능성을 담았다. 실제 아이유는 쇼케이스 인터뷰에서 이번 앨범에 대해 “욕심을 부린게 사실이다. 앨범을 듣다보면 중구난방 아닌가 생각할 수도 있지만, 바꿔 생각하면 좋은걸 담고 싶은 내 마음을 읽을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또한
[SPECIAL INTERVIEW]아이유, "자신이 만든 곡도! 대략적인 성격은 아버지로부터 물려받아..."
By 4ever-ing | 2013년 4월 1일 |
발군의 가창력으로 폭 넓은 세대로부터 인기의 아이유가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된 대망의 1st 미니 앨범 'CanYou Hear Me?'를 출시! 만날 때마다 일본어가 재법 능숙해진 그녀. 이번에는 무려 절반 이상, 가성이 아니라 유창한 일본어로 자신의 마음을 제대로 말해주었습니다. 작곡은 침대 위에서 잠옷을 입고 ...... Q.1st 미니 앨범 'CanYou Hear Me?'는, 모든 곡이 일본 오리지널 곡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인 인상은 성인 여성(의 요염함). 지금까지의 아이유양의 작품을 이미지해 들으면, 좋은 의미로 배신당했습니다(웃음). 아이유 : 확실히 예상대로입니다(웃음). 그래도 어려운 부분이 많이 있었습니다. 특히 타이틀 곡인 'Beautiful Dancer
모던 타임즈 - 1936년과 달라지지 않은 ‘갑을관계’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3월 22일 |
※ 본 포스팅은 ‘모던 타임즈’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공장에서 나사를 조이는 노동자(찰리 채플린 분)는 반복된 단순 작업의 후유증 때문에 병원에 입원합니다. 퇴원 후 공산주의자로 몰려 유치장에 수감된 그는 탈옥을 꾀하는 갱단의 검거를 도와 석방됩니다. 홀아버지, 두 여동생과 함께 사는 가난한 소녀 가민(폴레트 고다드 분)은 아버지 사망 후 노동자를 만납니다. 통제하는 자본가 찰리 채플린이 감독, 제작, 각본, 주연, 음악까지 맡은 1936년 작 ‘모던 타임즈’가 재개봉되었습니다. 코미디 무성 영화이지만 미국 경제 공황 시기의 참상을 묘사합니다. 공장의 사장은 사장실에서 지그소 퍼즐을 맞추고 신문을 보며 여비서가 따라주는 차를 마시고 노닥거립니다. 그는 자본가의 안락한 처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