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 첫날 - 한인쉼터
By 이빛구름 | 2016년 8월 30일 |
7월 28일 오늘 자정 넘어서 도착했다. 한국에서 비행기 연착,,,휴가철이긴 한가보다 뱅기가 너무 밀려서 늦게떴다.ㅎㅎ공항에서 트래픽잼이라니 잼있다.비행기 뜨는 순간 김동률을 "출발"을 들으며 여행의 시작을 열었다.노래처럼 즐거운 여행이 되었으면 좋겠다. 비행기 안은 한국인이 대부분~ 루앙가면 한국 사람 많다하던데진짜 그 말이 맞겠다. 쌍쌍이, 패키지 등등 많이들 간다.새벽에 도착한 비엔티안 국제공항은 참으로 아담하다.울산공항보더 더 작고 낙후된 듯~ 어쨌거나 무사히 도착했고,두리번 거리다가 픽업온 현지기사분 찾아 먼저와 기다리던 일행과 차에 올라탔다. 새벽에 도착한 한인쉼터~ 한국인이 반갑게 맞아주었고, 안심이 되었다.시설은 그냥 그렇지만, 나같은 혼자여행인이 하룻밤 머물다 가기엔 좋다. 와이
day 14-15 다시 VTE
By 23세의 한유진 | 2012년 8월 17일 |
루앙프라방에서 팍세로 비행기를 탔으면 좋았겠지만, 국내선인 주제에 제법 비싼 관계로. 차라리 그돈으로 맛있는걸 더 먹자! 하여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으로, 비엔티엔에서 팍세로 가는 버스를 타게 되었다. 최종 목적지는 시판돈, 돈뎃. 루앙프라방에서 비엔티엔오는 버스는 슬리핑버스가 아니라 일반 VIP버스였기때문에 약 8시간이 걸려 비엔티엔에 도착했을때 내 몸과마음은 만신창이.... 그리하여 비엔티엔에서 하루 쉬었다가기로 한다. 도촬해서 미안. 서먹서먹한 정도로 보아 만난지 얼마 안된 커플인것 같았다. 하루종일 자다가 저녁때가 다 되어 잠깐 산책하고, 밥먹고 다시 잔 관계로 사진은 이게 끝. 돈뎃으로 가는 험난한 여정이 시작되는 날이 밝았다. 오늘의 일정 역시 산책. 테일러 샵들이 많이 있었다. 어떤식으로
Six Flags Magic Mountain
By Dulcet | 2018년 4월 4일 |
동남아 여행의 라오스 부분으로 넘어가기 전에 잠깐 정리 겸 올리는 Six Flags 놀러간 날. 롤러코스터 타이쿤의 리얼라이프 버젼인 Six Flags는 여러주에 있다고 알고있는데 그 중 하나가 캘리포니아에 있다.California에 있는게 Magic Mountain 인가보다.LA 에 있다고 흔히들 말하지만 사실 LA는 아니고 한 한시간-한시간반 정도 운전해서 북쪽으로 올라가야 있음. LA에 왔다가 대학원으로 돌아갈 때 지나치곤 했었는데 간다간다 하고는 이번 기회에 동생들이랑 같이 갔다. 군인 둘이 어쩌다가 운좋게 이틀 휴가가 겹쳐서 그중 하루동안 갔다. 군인 디스카운트 찬스로 조금더 싸게 삼. 가기 전에 줄 대기를 해주는 flash pass를 사네마네 했는데 생각보다 큰 금액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