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신작] 가르간티아, 발브레이브, 진격의 거인, 알바마왕 1화
By What can change the nature of a man? | 2013년 4월 24일 |
지난 분기엔 볼만한 게 없어서, 딱 타마코마켓 정도만 봤었는데, 이번 분기는 갑자기 풍년이네요. 여하여간 애갤에 올라온 감상문들 몇 개 보면서 재밌겠다 싶은 것들만 우선적으로 골라서 (가르간티아, 발브레이브, 진격의 거인, 알바마왕) 1화만 일단 보았습니다. # 가르간티아: 아이캐치(?)를 전후로 분위기가 극과 극인게 꽤 인상적이네요.전반부는 솔까말 건버스터 삘이 느껴지는 SF 메카물이었습니다.메카물에서 이런 비장한 분위기를 오랜만에 보니 감동이 밀려오네요.(지지난 분기에 AO는... 아오, 젠장... 메카물 보다가 중도 하차하긴 처음이네;) 후반부는 음... 굳이 기억 남는 거는 에이미 궁딩이 팡팡 정도?우주인과 지구인의 언어가 다르다는 걸 표현하기 위해,서로 대화할 때, 지구인은
진격의 찐빵들
By ♣ DOMVS...DINOSAVRIA | 2013년 5월 11일 |
누군가 진격의 거인 윳쿠리를 그려줬으면 좋겠다. 숲 속 어딘가에 '윳쿠리'라는 생명체인지 음식인지 알 수 없는 존재들이 살고 있다고 전해진다. 이들은 유아처럼 단순한 말을 하는 머리칼을 지닌 통통 튀어다니는 둥그런 찐빵모양의 존재들이라 할 수 있다. 이 메모엔 간략하게 여덟 종류의 특이한 윳쿠리들이 적혀있다. 쪽지를 한 번 살펴 보실까!? 1. 윳쿠리 미카사 *밝지 않은 표정으로 생활하는 녀석. 대부분의 윳쿠리들은 부드러운 피부를 지녔는데 이 녀석은 아주 딴딴한 반죽으로 이루어진 피부가 있다. 더구나 배부분엔 더욱 딱딱한 반죽이 새겨져 있다. 주로 '엘런'이라는 말만 내뱉으며 이동한다. 매우 빠른 속도로 튀어다니며 자유롭게 돌아다니는 두 개의 검으로 적을 무찌른다고 한다. 윳쿠리들을 습격하려는
진격의 거인 6화 감상평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3년 5월 12일 |
작화수정의 축복을 한 몸에 받으신 미카사양입니다. 이번 내용은 엘런이 리타이어 한 뒤의 이야기로.. 회상장면을 제외하고는 엘런을 만나실 수 없습니다. 그래도 계속 스토리는 흐르고 있습니다. 원작을 안 보신 분을은 이 후 스토리에 대해 '이게 뭐여... 갑자기 왜 이래.' 라는 반응을 보일 수 있으니 원작을 한 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러시면 이후 스토리에 대한 참 대단한 떡밥이 1화 부터 숨겨져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으십니다. 그래서 감상평은... "미카사는 참 괴물같은 여자입니다."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