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판 퍼시픽 림 업라이징 포스터
By 일이 안풀릴 때가 있어도 웃으며 삽시다. | 2018년 4월 14일 |
![일본판 퍼시픽 림 업라이징 포스터](https://img.zoomtrend.com/2018/04/14/c0037154_5ad15071bd068.jpg)
오오바리 마사미 그림 집시 어벤저가 용자검법 제 1초식으로 검을 든다든가.... 주인공이 “악마놈! 용서못한다!” 면서 카이쥬에게 태양 광선포를 쏜다든가.... 여러 파츠가 합체되는 인공지능 예거가 나온다든가... 이것도 그럴듯 한데...
2013-316.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5)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낭만적인 거리, 그리고 환상의 온천푸딩.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3년 10월 8일 |
![2013-316. (모두투어) 일본 중부지방 여행기 (5)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낭만적인 거리, 그리고 환상의 온천푸딩.](https://img.zoomtrend.com/2013/10/08/d0050518_52511cefe0920.jpg)
(5) 게로온천(下呂温泉)의 낭만적인 거리, 그리고 환상의 온천푸딩. 본 중부지방 여행기는 여행사이트 '모두투어'의 '9기 서포터즈'에 선발되어 다녀온 패키지 상품의 플랜에 맞춰 진행한 3박 4일간의 여행으로, 모든 코스 및 경비(개인물품구매 제외)는 '모두투어' 쪽의 지원을 받았음을 사전에 알려드립니다. . . . . . . 유카타에다가 일본식 나막신인 게다까지. 영락없는 꼴이 에도시대의 일본인이다...-_- 솔직히 요즘같이 위안부 문제라던가 독도, 그리고 극우세력의 반한감정 문제 등 일본에 대한 한국의 감정이 좋지 않은 상황에서 이런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것을 블로그에 노출시킨다는 것이 조금 조심스럽긴 하다. 하지만 나는 여행지를 다닐 때 최대한 여행 현지의 분위기를 느끼고 즐겨야 한다는 것을 우
'태양의 노래' 할리우드 버전의 장면 사진이 공개. 밤하늘 아래의 데이트 장면도...
By 4ever-ing | 2018년 3월 21일 |
!['태양의 노래' 할리우드 버전의 장면 사진이 공개. 밤하늘 아래의 데이트 장면도...](https://img.zoomtrend.com/2018/03/21/c0100805_5ab1bd354db9e.jpg)
가수 YUI 주연으로 2006년에 공개된 '태양의 노래'(코이즈미 노리히로 감독)를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한 영화 '미드나잇 선~태양의 노래~'(스콧 스피어 감독)의 장면 사진이 20일 공개되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히로인인 난치병 소녀 케이티와 그녀와 찰리가 밤하늘 아래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 외에도 케이티가 기타를 연주하는 모습과 눈물을 흘리는 애틋한 장면 등이 그려졌다. '태양의 노래'는 XP라는 난치병 때문에 태양을 볼 수없는 소녀 카오루와 청년 코지와의 사랑을 그린 러브 스토리. 카오루를 YUI가 코지를 츠카모토 타카시가 맡았다. 할리우드 버전에서는 난치병 소녀 케이티에 벨라 쏜, 상대역인 찰리를 아널드 슈워제네거의 아들, 패트릭 슈워제네거가 연기한다. 할리우드 버전에서는 1
영화 안도 타다오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9년 4월 24일 |
어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다큐멘터리 영화 <안도 타다오(Tadao Ando - Samurai Architect)>를 관람했다. 우선 한글제목을 안도 다다오가 아니라 안도 타다오로 했다는 점을 칭찬하고 싶다. 일본인들이 일본의 수도 동경을 영어로 Tokyo라고 쓰는 것은 토쿄라고 읽어달라는 의미다. Korea를 코리아라고 읽지 않고 고리아라고 읽으면 기분 좋겠는가. 잘못된 일본어 외래어표기법 때문에 토쿄를 도쿄라고 표기하고 쿄토를 교토라고 표기하는 것 보면 답답하다. 안도 타다오(安藤忠雄. 1941-)는 일본이 낳은 세계적인 건축가다. 그를 알게 된 것은 2017년 3월에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관람했던 <르 코르뷔지에 전>을 통해서다. 건축의 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