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유어 베드 정보 출연진 관람평 한국 로맨스 스릴러 영화
By 드라마 보는 케이씨 | 2024년 3월 10일 | 방송/연예
홍상수 감독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포스터들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2월 20일 |
드디어 홍상수 감독의 영화도 슬슬 눈에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 영화도 보기는 봐야죠. 일단 배우들은 마음에 듭니다. 과연 영화가 이해하기 쉬울까는 다른 문제이지만 말이죠.
스토커, 2013
By DID U MISS ME ? | 2022년 7월 7일 |
박찬욱 필모그래피 깨기 9탄. 바로 직전에 만들어진 <박쥐>는 뱀파이어 있는 뱀파이어 영화였다. 그리고 바로 그 직후에 만들어진 <스토커>는 뱀파이어 없는 뱀파이어 영화다. 예민했던 나를 변화시키고 정체성을 확고히 만들어주는 것은 남이 찔러 넣은 외부의 피가 아닌 언제나 내 안에 흘렀던 내부의 피. 드라큘라의 귀족적 혈통을 싸이코패스 혈통으로 치환한 혈족 이야기. 그렇게 인디아 스토커는 찰리 스토커에 의해 어른이 되었다. 필모그래피 전반에 걸쳐 계속 반복되어 왔던 박찬욱의 '같은 상태로 부터의 공감'이 아예 전면적인 소재가 되어버린 경우라 하겠다. 전반적인 이야기 틀이 히치콕의 <의혹의 그림자>에 주로 연루되어 있음에도 온전한 박찬욱의 영화처럼 느껴지는 것은 바로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성악가 배재철의 환상적인 노래, 영화적으로는 아쉬움이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12월 22일 |
오페라 역사상 아시아에서 100년에 한 번 나올만한 목소리라 영국 '더 타임즈' 평했던 우리나라 성악가의 실제 있었던 감동실화를 다룬 클래식 음악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시사회와 뜻밖의 주연배우 무대인사를 비올리스트 친구(옛 청음제자)와 보고 왔다. 유지태, 차예련, <심야의 FM> http://songrea88.egloos.com/5417040 의 김상만 감독이 자리하여 첫 시사회 기념으로 선물증정과 배우 관객과의 기념촬영까지 열기를 끌어 올려 놓고 간 후 6년이란 제작기간과 스케일 넘치고 웅장한 해외로케이션의 대작, 본 영화가 시작되었다. 동양인으로서 갖기 힘든 최고의 테너 '리리코 스핀토'(서정적이고 압도적인 음색으로 두 능력을 모두 갖은 테너)로 세계적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