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성악가 배재철의 환상적인 노래, 영화적으로는 아쉬움이
By 내가 알고 있는 삶의 지침 | 2014년 12월 22일 |
오페라 역사상 아시아에서 100년에 한 번 나올만한 목소리라 영국 '더 타임즈' 평했던 우리나라 성악가의 실제 있었던 감동실화를 다룬 클래식 음악 영화 <더 테너 리리코 스핀토> 시사회와 뜻밖의 주연배우 무대인사를 비올리스트 친구(옛 청음제자)와 보고 왔다. 유지태, 차예련, <심야의 FM> http://songrea88.egloos.com/5417040 의 김상만 감독이 자리하여 첫 시사회 기념으로 선물증정과 배우 관객과의 기념촬영까지 열기를 끌어 올려 놓고 간 후 6년이란 제작기간과 스케일 넘치고 웅장한 해외로케이션의 대작, 본 영화가 시작되었다. 동양인으로서 갖기 힘든 최고의 테너 '리리코 스핀토'(서정적이고 압도적인 음색으로 두 능력을 모두 갖은 테너)로 세계적으로
차예련 인터뷰 사진들
By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혹은 비밀기지? | 2015년 9월 22일 |
9월 중순에 주홍색 원피스 차림으로 <스포츠경향>과 인터뷰하면서 찍은 배우 차예련의 사진들 입니다. 올해 데뷔 10년째인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출연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영화 박열 실화 결말 후미코 재판 평점 북한 납북!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3월 17일 |
리뷰)구타유발자들 (뜬금포쏘는 옛 영화 리뷰)
By project없 | 2013년 3월 8일 |
세상에는 많은 종류의 사람들이 살아가고 있다. 개중에서는 잘난놈, 못난놈, 된놈,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 별 해괴한 인간들이 많다. 우리는 그 와중에서 참으로 강렬한 인상으로 남게되는 사람들을 보게되는데 그 중에서 가장 인상에 남는 녀석들은 아마 나를 화가나게 만들거나 혹은 역겹게 만드는 군상일것이다. 물론 위대한것, 숭배하고 싶은것에 대한 좋은 기억도 오래 남게 된다. 하지만 가슴에 사묻히고 원한을 사며 인간을 해치는 나쁜 감정을 갖게 되는것은 역시 나를 화나게 만드는 것들 즉 구타유발자들인 것이다. 이 영화는 보면 볼수록 참 가관인 인간군상에 대한 하나의 보고서이다. 영화의 도입부부터 관객을 매우 빡치게 만드는 인간이 나오는데 교수라는 권력으로 무장하고는 학생에게 성을 요구하는 대학교 교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