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오네트 - 스텔라 티저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4년 2월 11일 |
![마리오네트 - 스텔라 티저](https://img.zoomtrend.com/2014/02/11/d0053885_52fa1c5b0e376.jpg)
스텔라가 돌아온다. 역시 섹시 컨셉이다. 올해 초 섹시 걸그룹 4자대전에 참가한 걸스데이, AOA, 레인보우 블랙, 달샤벳. 하나도 빠짐없이 너무 섹시하다는 지적을 받고 안무를 수정하였다...ㅅㅂ 갈수록 걸그룹에 대한 심의 규제가 빡빡해지고 선정성을 빌미로 시비를 거는 상황이다. 처음부터 벗으면 괜찮지만 중간에 벗어서 섹시미를 강조하면 안 된다는 논리다. (대표적인 예로 레인보우 배꼽춤. AOA 지퍼춤.) 그에 대한 스텔라의 대답은 다음과 같은 듯 하다. 처음부터 벗고 나오면 되잖아?? 아무리 그래도...저렇게 벗고 나오면.. 감사합니다 ^0^
야한걸들의 노출 경쟁
By 한동윤의 소울라운지 | 2014년 2월 20일 |
![야한걸들의 노출 경쟁](https://img.zoomtrend.com/2014/02/20/e0050100_53055e3071300.jpg)
또 벗는다. 더 과감한 노출이다. 또 흔들어 댄다. 이번에는 더 격정적인 율동이다. 4인조 걸 그룹 스텔라가 지난 11일 공개한 신곡 '마리오네트'(Marionette)의 티저 영상은 파격적인 의상과 안무로 화제가 됐다. 영상 속 멤버들은 레오타드와 스타킹만을 입은 채 엉덩이를 크게 흔드는가 하면 손으로 몸을 쓸어내리기를 거듭한다. 실로 적극적인 드러냄, 열의에 불타오르는 몸짓이다. 이러한 모습은 스텔라로서는 꽤나 생소하다. 2011년 데뷔한 이후 줄곧 귀엽고 밝은 분위기를 내세워 온 이들이 갑자기 노선을 확 바꿨기 때문이다. 핫팬츠와 미니스커트를 입었을지언정 소녀의 심상은 건사하던 그룹이 한순간에 성인들을 위한 유흥업 종사자의 모습으로 변신했다. 돌연한 성숙에 놀라고, 높은 수위의 지나친 노출에 또 한
마리오네트 - 스텔라
By FENRIR FAR EAST BRANCH | 2014년 2월 12일 |
![마리오네트 - 스텔라](https://img.zoomtrend.com/2014/02/12/d0053885_52fb39d1a4296.jpg)
걸그룹이 섹시 컨셉을 들고 나올 때마다 비난하는 사람들이 넘쳐나면서도 정작 벗는 가수 본인들은 그토록 원하던 관심을 한 몸에 받는 상황이 이번에도 이어지고 있다. 스텔라 자체만 놓고 보면 데뷔 이후 최고 성적을 갱신할 것 같긴 한데 이 업계에서는 선점 효과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사실이 신경 쓰인다. 섹시 경쟁에 합류한 시점이 다소 늦은 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