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해찬 둘 다 탈퇴해(호모 얘기 많음)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3일 |
![NCT 도영 해찬 둘 다 탈퇴해(호모 얘기 많음)](https://img.zoomtrend.com/2017/02/03/b0168061_58940daa44812.jpeg)
내가 어저께 이거 올려서 반응 핫했잖아 내가 죄년들 팰 때보다 이때 더 반응이 좋아서 내심 '아 이제 김준수는 놓아주고 도영을 패야하는 것일까'하고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여튼 저거 올릴 때 저 비계 누구껀지 모르겠다고 했던 거 기억남? 근데 누구껀지 본인이 밝혀주셔서 깜짝 놀랐음. 아마 트위터에서 엔시티 에미노릇 하시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들어봤을법한 분이던데 아스카라고... 난 저 이름 듣고 놀란 게, 저 분이 유명한 분이어서가 아니라 예전에 저 분 연성 한 번 읽어보고 너무 별로라서 '와 어쩜 이래???' 하고 나랑 내 친구랑 기겁을 했던 기억이 있어서 ㅇㅅ;ㅇ;; 고굽척 좀 하면 안돼? 왜 저런 쪽팔린 소리 하고 굳이 여기저기 소문을 못 내서 안달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저 분
이수만 김영민 그 외 SM 관계자는 들으라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1월 30일 |
엔시티는 니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망했다. 이건 7감각서부터 지금까지 빤 약 8개월 동안 내가 내린 결론이다. 루키즈 공개부터 계산하자면 2년차인 아이돌이 아직까지도 하루만에 진입 광탈을 당하는 것을 느그들이 인간이고 사업가이면 모를 수가 없다. 그런데 아직도 민희진을 자르지 않는 이유가 무엇이냐 민희진의 다 낡아서 이제는 아무도 사지 않는 컨셉이 김영민의 눈깔에는 그럭저럭 괜찮게 들어오느냐. 아니다. 아무리 봐도 민희진은 아니다. 이제 민희진 같이 SM 입사 못 했으면 텀블러 백수나 됐을 인간은 한직으로 치워버리고 외국인을 데려다가 컨셉디자인을 하게 해라. 이 개새끼들아 민희진 잘라라 코디랑 헤어디자이너도 잘라라 이 씨발것들이 지금 무한적아에 저지른 짓을 보아라. 창피해서 내가 자료화면 제공도 못 한다
Mobius Magician 2장 '교차하다.'-7
By 조용히 글을 쓰는 글쟁이의 공간입니다. | 2014년 2월 9일 |
“으음.”“쳇. 잘난 척 하고는.” 분명 재수 없는 말이었지만, 반박은 할 수 없었다. 도도하고 자존심 강한 마미도 그러했고 지기 싫어하는 쿄스케도 그러했다. 이건 지고 들어가는 거라고 봐도 무방했다. 한마디로 이미 두 사람은 진거나 다름없었다. 그래도……. “좋아. 더 신경써봤자 우리만 손해니까. 넘어가주겠어.”“망신은 안 당하겠다, 이건가?”“그런 셈이지. 자! 이젠 우리 차례야.” 그래도 깨지기만 하면 섭섭했다. 누가 뭐래도 자신들은 마법소녀, 소년이었다. 조리를 뒤집는 건 자신들도 누구 못지 않게 해낼 수 있었다. 저쪽이 먼저 그것을 말로 어필했으니, 이젠 이쪽에서 그걸 증명해보일 차례였다. “무슨 차례 이야기야?”“이런 거지.” 마도카의 물음에 쿄스케는 간단히 손가락을 튕겼다. 마침,
nct 도영 NCT <6> : 싫은 짓만 골라가며 해요
By 김뿌우의 얼음집 | 2017년 2월 16일 |
![nct 도영 NCT <6> : 싫은 짓만 골라가며 해요](https://img.zoomtrend.com/2017/02/16/b0168061_58a4e0d52c682.jpg)
nct 도영 NCT <5> : 외국인 혐오는 일상 말 나온 김에 도영 에미들 좆같은 짓 하는 거 계속 얘기해봄. 내가 가입한 커뮤니티는 외커밖에 없는데 외커는 자유게시판이 없어서 노잼이라 가끔 외정만 들어가서 보거든. 그러니까 사실 팬덤 정치질 자체는 나한테 확 와닿는 주제는 아님. 눈팅할만한 곳도 한정적이고 워낙 오픈된 공간들 뿐이라 분위기 전환이 쉽게쉽게 되는 편이기도 하고 사실관계 정정하면 금세 퍼질 수도 있고. 근데 이제 인스티즈나 여시 뭐 이런 곳들은 그렇잖아. 한 번 분위기 잡히고 팬덤 하나가 게시판 잡으면 여론 전환도 어렵고 사실관계 정정하는 글 올라와도 들은 척도 안하고 신고해서 내려버리고. 혹자들은 이걸 여초의 특성이라고 하는데 난 그렇게 보지 않음. 이건 그냥 일부러 무시하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