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일간의 일본일주] 8일차(2) - 원숭이산, 타카사키야마 자연 동물원
By 호돌이네 | 2017년 6월 26일 |
[77일간의 일본일주] 8일차(2) - 원숭이산, 타카사키야마 자연 동물원 2016.11.20~12.82016.12.26~2017.2.21 2016년 11월 27일 / 큐슈 - 오이타 우미타마고의 관람이 끝나고 나니까 3시 쯤. 타카사키야마의 원숭이 공원이 문 닫기 전에 가야하기 때문에 발걸음을 서둘렀다. 타카사키야마는 우미타마고에서 멀지 않다. 우미타마고에서 나와서 바로 앞에 보이는 다리 위로 올라가서 건너면 타카사키야마로 이어진다. 입구 쪽으로 가다보면 타카사키야마의 원숭이 캐릭터 타카몽이 반겨준다. 삼각김밥처럼 생긴 귀여운 연두색 원숭이^^ 입구에서 몽키마린티켓을 내밀고 입장권을 받은 다음에 마주치는 건 토끼 길과 거북이 길. 토끼 길은 조금 가파르지만 빨리 갈
일본 자유여행, 큐슈 후쿠오카 하카타역 루프탑전망대 근처 온천호텔
By Love was made for me and you... | 2022년 10월 20일 |
일본 큐슈 #4 야나가와에서 뱃놀이했다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7년 11월 8일 |
2017년 4월 후쿠오카-구마모토 여행기 4편! 일본 큐슈 #1 햇살 좋은 봄날 일요일의 후쿠호카 일본 큐슈 #2 전망 최고였던 니시테츠 인 후쿠오카 호텔 일본 큐슈 #3 올빼미 카페와 유쾌한 라멘 가게 에서 이어집니다. 여행 2일차 시작. 어제는 잠도 모자란 상태로 열심히 돌아다닌 데다가 새벽에 깨서 야식까지 처묵처묵하는 바람에 늦게 일어남. 눈떠보니 10시... 이미 아침은 글렀습니다. 교대로 씻고 뒹굴거리다 나갔을 때는 이미 12시가 다 되었던... 그러고보니 이 호텔의 단점을 하나 더 깨달았는데, 커튼이 암막이 아니라서 해가 뜨면 환해짐... 뭐 여행 와서 일찍 일어나길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좋겠지만요! 오늘도 날씨가 좋음. 바람 불어서 시원하
큐슈여행보고 2 九州旅行の報告(2)
By 움직이는 꿈을 써내려가는 작업실 | 2012년 11월 19일 |
경험과 실패를 통해 얻어낸, 여행책에 나와 있지 않던 큐슈여행의 팁 몇 가지. 1. 큐슈의 시내버스, 노면전차에서는 거스름돈을 내 주지 않는다. - 대신 버스 내에서 동전과 지폐 모두 환전이 가능하다. 요금 내는 곳에 직접 넣어버리면 그 순간 계산이 끝나버리고 기사 아저씨와 서로 당황한 얼굴을 마주하게 되므로.. 주의해서 환전하는 곳에 돈을 잘 집어넣도록 하자. 시간은 좀 걸리지만 아무도 화내지 않는다. 2. 후쿠오카 시내의 관광 스폿을 돌아다닐 예정이라면, 지하철보다 버스내에서 버스 1일 패스권을 구입하는 것이 Best. - 인당 600엔으로 지정 범위 내의 버스를 무제한 이용할 수 있다. 베이사이드에서부터 후쿠오카타워(모모치해변)까지 대부분의 관광 스폿을 다닐 수 있고, 혹시 잘못 타더라도 몇 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