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ter"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4일 |
이 영화는 정말 포스팅거리 찾다가 나온 케이스 입니다. 사실 같은 제목으로 영화들이 무지막지하게 많다 보니 아물대로 제대로 된 정보를 빠른 시간 내에 찾는게 거의 불가능한 영화이기도 하더군요. 물론 배우 이름 따라가면 어느 정도 나오기는 합니다만, 이 영화에 굳이 그 많은 에너지를 쏟을 필요는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냥 넘어갔습니다. 정리 하자면, 이 포스팅은 그냥 땜빵용이고, 묘한 영화 하나 소개한다는 정도 입니다. 이 포스터도 뒤적거리다 겨우 찾았어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냥 그렇습니다. 딱 표준 로맨스물이랄까요.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 2008)
By 이글루 | 2019년 8월 2일 |
![인크레더블 헐크 (The Incredible Hulk , 2008)](https://img.zoomtrend.com/2019/08/02/c0224602_5d43e82702ff2.jpg)
MCU 시리즈 세번째인 인크레더블 헐크! 사실 헐크라는 캐릭터는 마블캐릭터 중에서 제일 익숙한 캐릭터다. 아주 어렸을적 미드로헐크를 방영해주던 걸 챙겨까지는 아니더라도 티비에서 방영을 하면 봤던 기억이 있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제대로 본 기억은 없다. 그래서 그런가 헐크는 개인적으로 익숙하지만 어딘가 정이 안가는 그런 캐릭터가 되버렸다. 사실 CG가 흔하지 않던 시절의 헐크 분장은 뭔가 낯이 설 정도로 어린 마음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아서 였을지도 모르겠다(재미있는 사실 중에 베티로스(리브 테일러)의 대학 경비로 근무하는 경비원으로 원조 헐크가 출연한다.). 이런 이유로 사실 다른 시리즈보다 기대없이 봤던 영화다. 하지만 지난번도 리뷰에서 글을 썼지만 어째 MCU 시리즈는 가면 갈수록 재미있는가!!
용의자 X의 헌신을 국내에서, "완전한 사랑(가제)"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2년 7월 14일 |
![용의자 X의 헌신을 국내에서, "완전한 사랑(가제)" 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2/07/14/d0014374_4fef29b476cee.jpg)
솔직히, 전 일본판 용의자 X의 헌신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국내판으로 다시 만든다고 하니 웬지 기대가 좀 걸리더군요. 무엇보다도 포스터 분위기가 죽이더군요. 물론 이 포스터는 해외판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 역시 국내에서는 어느 방향으로 갈 지 정말 궁금한 상태 입니다. 과연 얼마나 볼만할 지도 말이죠.